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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감사합니다.

  • 24년 전

  • 665
0
감사합니다. 저 힘내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어제도 이친구 한테 새벽1시 반까지 잡혀서 집에 못갔습니다.
그렇다구 모 특별한 얘기를 주고 받았느냐... 아닙니다.
이친구 절실한 크리스찬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10분만 더 10분만 더 한게 한시 반까지 얘기를 들었어요.
제가 세뇌 당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술도 안마시지, 담배도 못피우게 하지...
억... 저 죽습니다.
그래도 일단은 Step 1이니까 제가 져주고 있습니다.
몇일 후가 제 생일인데 하야트 호텔에 가서 Afternoon tea 라는 것을 먹자는 군요
음 이건 내생일이 아니라 지생일 인것 처럼 말해서.
내가 야 내생일날 왜 니가 좋아하는걸 하냐. 내가 좋아하는걸 해야지...
했더니... 아 내말이 맞다구 하더라구요.
왜 근데 아무도 그런걸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었담니다.
자긴 모든지 원하면 해주는 부모님에
남들도 다들 들어주니까... 그런건줄 몰랐담니다.
그래서 결국 제가 좋아하는걸 하기로 했는데...
일산호수공원에나 갔다올려구 생각중입니다.
Afternoon Tea 가 먼가는 그녀 생일날 먹는게 맞겠죠...
저도 이름도 처음 들어봅니다. (쩝...)
이러나 제가 세뇌 당해서 고급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제가 왜 이여자를 만나느냐구요...
얼마전에 든생각인데 결혼이란는 것은 가게 집에서 물건을 사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게에 물건을 사러간거라면 꼭 맘에 드는게 없으면 사지 않을 수도 있지만.
결혼은 가게에서 물건 사듯이 자기가 찾는 사람이 꼭 자기맘에 들지 않으면
안하면 그만... 하고 생각하면 안되는거 같아서요...
조금은 부족하지만... 힘들겠지만... 그런 작은것들은 이겨내고 좀더 만나고 싶어서요...
제 필력이 부족해서 오해하시는 분들 있으면 사과드리고요.
조금있으면 개나리가 활짝 필겁니다.
제생일엔 늘 개나리가 활짝 피었죠...
다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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