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적 한번있었죠. 비록 상대는 사촌동생이었지만..
지말로 옛날부터 절 부러워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않부러워 하게 됐다고..
이유야 뻔한거겠죠. 한번은 친구들하고 있는데 우리 사촌형의 컴플렉스가 뭔지 아냐면서
제앞머리를 들쳐 올리더군요. 하하하
그때는 암말도 않했습니다. 상대가 어렸을때부터 함께 자라온 사촌동생이었으니까요..
한번 봐줬으니 그것으로 사촌형으로서 아량을 베풀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그러면 그자리에서 한방 날려야겠죠. 바보도 아닌데 두번이나 참아야겠습니까?
그 선배란 놈 결국 제 사촌동생같은 놈인가 봅니다. 아마도 님을 질투비슷한걸 하고
있었나 봅니다. 담에 그러면 선배대접 해줄거 없습니다. 남자의 자존심을 건딘 놈은
선배도 예외 없습니다. 물론 한번은 예의상 넘어가줘야 겠죠.
가슴아픈 나날이고 뭐고 잊어버리십쇼. 그런거 맘에 두어봤자 득될거 없습니다.
다만 담에는 그런일이 없도록 분위기 관리 잘하세요.
그런일 다시 있으면 한마디 하는겁니다. "개새끼.."
그럼 되는거죠. 하루 잘보내십쇼.
>> 안녕하세요.. 저는 24살의 복학생입니다.. 얼마전 3년 만에 다시 학교로
>> 복학을 하긴했는데 한숨만 자꾸 나오네요.. 답답한 마음에 넋두리나 할렵니다..
>> 다른 분들도 그러시겠지만 저두 딴면은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키 178 에 몸매 적당하고,
>> 얼굴도 귀엽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나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피부가 많이 하얗거든요.. 허나.. 이런게 다 무슨 소용입니까.. 그쵸..?
>> 대학 1,2년때는 모자를 자주 쓰고 다녔습니다.. 특히 미팅이나 소개팅을 할때는
>> 꼭 쓰고 나갔죠.. 그러면 실제로 여자애들은 나에게 많은 관심과 눈길, 질문을
>> 보내왔습니다.. 모 나의 실제 모습은 상상도 못할테구.. 모자 쓴 모습은 그런데로 양아치 같다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였으니.. 그러면서 여러명 만나봤지만 한 여자를 3번 이상은 만나기 힘들더군요..이유는 아시겠죠..? -.-: 한두번이야 봐주겠지만 계속해서 모자만 쓰고 한여자를 만나기란 상당히 부담이 되기때문에...
>> 모 머리야 이렇지만 남들 하는건 다해보자는 생각에 나이트도 자주 갔습니다..
>> 물론 모자를 쓰고 말이죠..여러 웨이터들의 부킹 공세에 또 속 모르는 골빈 여자애들 덕분에 좋은 경험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속에서도 즐거울리 없었습니다..-.-:
>> 한번은 이런 가슴 아픈 사연도 있었습니다... 과 선후배들과 미팅을 나갔을때 일이었죠.. 물론 모자를 쓰고 나갔고, 아니나 다를까 여자애들의 눈길과 관심과 질문은 저에게 몰리는 분위기였습니다.. 그 분위기가 맘에 안들었는지 갑자기 선배 하나가 제 모자를 확 벗기더군요.. 확~~...-.-: 잠시 1,2초간의 정적이 흐르고..(꼭 몇년같이 느껴지더군요...) 잠시후 낄낄대는 남자들의 목소리와 당황하는 여자들의 모습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선배만 아니었으면 당장에라도 테이블을 엎고 갖은 욕설과 함께 아구창을 몇대 날렸을텐데.....
>> 그 날의 미팅은 역시 처참한 결과로 끝을 맺었습니다..
>> 그러다가 군입대를 하고.. 저의 넓은 이마에 대한 걱정은 조금 줄었었습니다..
>> 졸병때야 힘들어서 고민할 틈도 없었고, 말년 병장때야 감히 밑에 애들이 내
>> 이마같고 모라 할수 없었기에.. 그리고 휴가때는 항상 군바리라는 좋은 핑계로
>> 당연히 모자를 쓰로 다녔기에 별 무리가 없었습니다..
>> 그러다가 제대 무렵이 되자 다시 사회로 나갈 생각에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 제대의 기쁨같은건 전혀 느껴지지도 않고.. 조금 생겼거니 했던 숫기도 점점
>> 줄어들기 시작했죠.. 다시 1,2학년때의 그런 생활을 할려니 끔찍하기만 하네요...
>> 요즘 하루하루가 힘들기만 합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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