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나이 대머리가 된다는건 정말 비참하져..
>30넘어서.. 그러니까 결혼도하고 직장도 잡을때쯤에 나타나는
>대머리는 정말 복받은 대머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때는 돈만벌어서 집중적으로 머리에 쏟으면 되지만.. 20대부터 시작되는
>대머리는 정말 이것저것 신경쓸 여력이 없져.. 돈이 젤큰문제기는 하지만
>직장도 없고 여친도 없는데 대머리라.. 참 세상이 밉게만보이져..
>님아 힘내세여.. 사랑하는 사람을 꼭만나시면 머리로 인해 이별을 고하는 일은
>없을거라 믿습니다.. 사랑은 외모가아니라 마음이져..
>언제쯤 확실한 피료법이 나올지는 모르지만 대머리분들은 그때까지 와신상담해야겠져..
>세상에서 젤 재섭는 사람
>1. 대머리놀리는 개새끼들..
>2. 지가 대머리아니라고 말막하는 새끼들..
>3. 머리숫 많은데 멋낼줄 모르는 바보들..
>ㅎㅎ 그냥써봤어여 ^^
>
>
>>안녕하십니까! 저는 27으로 머리형은 지금 음..C형입니다..이 사이트를 안것은
>>몇주 전 이군요... 이제 까지의 님들의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한편으로는 절망의 한숨
>>또 한편으론 안도의 한숨.. --'' 전 지금 방바닥과 틴해져서 결혼할지도 모르겠군요..
>>저는 탈모는 군 제대후부터 진행된 것 같군요..원래 전 머리숱이 없었습니다. ㅜㅜ
>>제대후에 거울을 보니 정수리 부분과 M형이 조그씩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당장 명동에있는 00 종합병원으로 갔습니다.. 뭐 가서 사진 찍고 프페와 미녹3%
>>를 처방 해주더군요...그러니까..군 제대가 2년 이니까..약 1년하고도 6개월정돋?복용하고
>>발랐습니다..물론 엄청난 비용을 들였지요..약값과 기타등등.. 장난이 아니더군요.............
>>열심히 알바 해서 약값에 다 투자 했습니다... ㅜㅜ 처음에는 효력이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저의 몸이 면역이 생겼는지 효력이 점점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현 C 형
>>으로 ....... 몇개월 전에 간신히 들어간 모 회사 영업직으로 들어갔다가 ...( 부모님의 성화로
>>회사에 취직했슴..) 아시죠...1대1의 ..... 고객 분 중에 누가 그러더군요.. 나이가 어떻게되요..
>>하고요..27인데요.. 저를 정말 뭐 같이 보더군요... 그래서 당장 가발 맞추고 별짓 다했습니다..
>>그러나 ....왠지 모를 무엇때문에 사표쓰고 ..친구 소개로 알게된 여친 ( 물론 가발쓰고 소개를 받았습니다)
>>도 그날 밤에 헤어진 것 같습니다.. 왜 헤어졌냐구요... 사표쓰고 나와 여친을 만났죠.. 그리고 알콜이
>>들어가니 용기라해야 하나 객기라고 해야하나..어쩄든 여친에게 난 000 인데 그래도 날 믿고 잘 해 보자.
>>했더니 여친이 안색이 변하더군요.. 집에와서 연락하니 받질 않더군요.. 그다음날도..또 그다음날도..
>>전 완전 폐인 생활로 들어갔습니다.. 현재도........
>>저에게 희망이 있을까요...조물주는 저를 만들떄 특히 머리부분을 만들 때 한눈을 팔았나요..
>>지금의 저는 누굴 원망하고 누굴.... 제 인생이 불쌍합니다....
>>여기에서 나마 저의 속마음을 털어놓는군요... 한사람의 초라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옥상에 올라가 담배 한 개피 피워야 하겠군요....
>
감사합니다..님의 말씀처럼... 저를 비웃는 사람을 원망하고 해보고 했지만 그게 무슨소용이 있습니까.
운명인것을... 단지 이것을 개척해나가야하는데..좀더 긍적적으로 보며 희망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데.
잘 안되는 군요.. 오널도 부모님의 성화가 대단합니다.. 집...나가라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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