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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죽었다.. 살았다...

  • 24년 전

  • 937
0
동감입니다.
절대 포기해서는 안되지요~
저는 요즘 작년말에 심었던 머리카락들이 서서히 머리를 들고 일어나는것을 아침저녁으로
확인하는 낙으로 살고 있습니다...모발 밀도도 상당히 정상인의 그것에 가깝습니다...
이제 길르기만 하면 될거 같은데..쩝...어떻게 자연스럽게 기를것인가가 문제네요..
머리를 조금만 길러도 가발착용이 자연스럽지가 않아서요~
그렇다고 아예 밀어버리면 젤 좋을거 같은데..그러고 회사 다니기도 싫고~ 쩝
친구가 제 집으로 놀러왔는데..내 머리를 보고 대머리도 아니면서 왜 가발을 쓰냐?
흐뭇~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
참 제가 2년전만 해도 무척 자신감 없이...항상 조마조마하고 살았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자신감이 있답니다.
누가 혹 머리를 이상하게 쳐다보면 걍 가발이라고 얘기해 버려요.
그럼 그사람이 더 무안하게 되 버리죠..ㅎㅎ
그리곤 저는 지금 할수없이 가발을 쓰고 있다고 하죠..히히
정말 기나긴 마라톤 경기와도 같네요~
모두들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갖고 도전합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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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십번씩 죽었다 살았다하네요...
>탈모로인한 고민으로 맘이 좀 괜찮아졌다가도.. 어느샌가 미치도록 엉망이돼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바뀌네요....
>정말 아침마다 거울볼때가 무섭습니다... 오늘은 또 어떻게 변해 있을까....
>왜 이토록 무서운 속도로 변하는지... .. ..
>이젠 어떻게 가릴수도 없는 처지에 이르렀네요..
>맘은 갈수록 의욕이 사라지고 아무런 의미없이 보내고... 아... 젠장..
>왜 이렇게 됐는지...
>그나마 운동을 할때면 잠시 탈모로 해방됩니다... 땀흘리며 샤워하면 맘이 다시 다부져지죠..
>포기하지말자.. 절대.. 포기하기엔 내가 아직 너무 젊으니까...
>절망은 있어도 포기는 없다...
>나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겠습니다..
>나란 존재는 이세상에 오직 한사람.. 바로 나 자신 뿐이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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