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특별히 어떤 얘기를 쓰고 싶어서 쓰는건 아니고, 자주 들어 와서 읽기만 하다 보니 나도 한번 써 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현제 저는 미국에 있으며, 탈모는 아마도 97년 가을 부터 생기지 않았나 싶네요. 그때는 책을 보고 있노라면 책장 한장 한장을 넘길떄마다 머리 카락이 하나씩 떨어 지곤 했고.
처음에는 항상 모자 쓰고 다니고, 그 다음에는 삭발도 해 보고... 우울증에 시달려 보고.....
3년이 지나니 그떄야 모든걸 덤덤히 받아 들일수 있더구만요...
그 삼년 동안 한일은 무력감에 시달리고, 그 와중에 처음 로게인 3개들이 1박스를 사서 발라 봤는데, 전혀 효과가 없고 머리가 더 가려운거 같아서 1박스 사용후 더 이상 사용중지... 그리고는 프로페시아 3개월분 처방 받아서 약 5달 정도 복용 ( 불 성실 하게 복용)... 효과에 대해 회의적...
로게인과 프로페시아 불신........
3년 정도의 회의적 삶을 지나 얻은 결론은 '담담히 받아 들이자'.
TV에 나오는 머리 이식 광고를 보니, 그래도 프로페시아와 로게인이 유일하게 FDA(?)에서 유일하게 승인 받은 약품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모든 사람에게 다 좋은 결과는 주지를 않지만, 그래도 탈모 속도를 줄이는 효과는 있다는 말도 .....
6개월전부터 프로페시아와 로게인을 다시 사용 시작....
한국에서도 의약 분업화가 되어 프로페시아를 복용할려면 의사의 진단이 필요하지만, 미국도 똑 같죠.. 한국에서 의사들 생도둑이라 하지만, 미국 의사들에 비하면 양반... 미국 의료 보험 없으면 간단한 진료도 몇 십만원... 의료 보험비는 왜 또 그리 비싼지 (나의 경우 싱글임에도 불구하고 회사 에서 보험 회사에 내는 돈이 1달에 $250 (33만원정도)). 아마 선진국중 의료 보험 제도가 제일 잘 된 나라는 캐나다. 아마 가장 낙후된 의료 보험 제도의 나라는 미국이 아닐런지..
저의 경우는 회사에서 내주는 보험이 좋은거여서 처방전 받는 거에는 돈을 지불 하지는 않고 ...
일단 3개월 복용후, 의사와 다시 만나서 어떤 부작용 따위는 없었는지 상담하고 다시 7월분 처방.
프로페시아 1개월분 30알 들이 1통이 세금 포함 $54불 (약 73000원 정도). 로게인은 세통 (약 3개월분)들이 1박스가 약 $50불 (약 65000원 정도)정도... 가격이 싼 의약 업체 브랜드 미녹시딜은 약 $30불 (약 40000원 정도)....
지난 6개월간의 약효는 ................
샤워후에 보면 빠지는 머리 숱은 아직도 같다고 생각되어짐.
하지만 정수리 머리 빠지는 속도는 늦어지고, 전체적으로 고르게 머리가 (앞 머리 옆머리로 생각됨) 빠지기 시작하는듯.... 개인적으로 좋은 점은 약 복용 전에는 머리가 빠지는 정수리 부분이 항상 아팠는데, 이 아픈 증상이 없어 졌다는 사실.. 이게 제겐 가장 좋은 현상.
뭐 핵심 없는 소리했구요...
님들도 머리 많이 나세요...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