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떨어져있는 관계로 주말인 엊그제 한달만에 남친을 만났지요~
남친은 한달만에 또 달라져있었죠~
머리가 새카매지고 앞머리가 제법 숱이 많아졌드라구요~ 정수리도 제법 많아지구~
남친은 제가 설득해 현재 프페7개월째 복용중입니다.
이미 벗겨져버린 앞이마는 그리 변화가 없는 듯 싶은데 앞이마를 겨우 가리고 있던 몇가닥의 가느다란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휑한 느낌이 많이 사라졌어요.
남친의 변화~~뭘까요??? 모자를 쓰지 않았다는 거..손에도 모자가 들려있지 않았다는거!!
자신감이 생기나봐요! 이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남친의 자신감!!
이럴때일수록 힘을 실어줘야할 것 같아서...와~무지 좋아졌다고 격려해줬죠.
남친은 제가 머리 빗겨주는 걸 무지 좋아해요!
최대한 앞으로 머리를 쓸어서 머리를 빗겨주고(?) 마사지도 해주고 했더니 너무 행복해하는거 있죠..
물론 저흴 본 사람들은 저희가 우꼈겠지만!! 전 신경안써요!!
근데...여전히 남친은 전과는 달랐어요~
저흰 지금 서른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고 곧 결혼 할 사이입니다.
이점 양해해주시고!!
음냐리!! 하여간 기본적인 의욕은 있는데 예전의 그 들끓던 의욕이 많이 사그라진 듯~~~
헤~ 그래도 이런 건 감수해야죠~ 남친의 자신감을 얻었는데!!
하여간 한달마다 얼만큼 좋아졌는지 확인하는 것도 참 흐뭇하던걸요~
아무튼 행복했던 주말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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