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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속도에 있어서 개인차가 있는것 같습니다!

  • 24년 전

  • 826
0
안녕하십니까? 30세 잠재적대머리입니다.

저도 뭐 모발에 관한 전문가도 아니고,
또 피부과 의사도 아닌 그냥 탈모인에 불과합니다.
제 생각엔 탈모가 되는 속도에 개인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탈모가 빨리 진행되면 1년 안에도 자기가 볼 때
눈에 띠게 숱이 많이 줄어보이는 수도 있으며,
반면 완만하게 진행되는 경우엔
수년이 지나서야 탈모전의 사진과 비교할 때 머리숱이 줄었다는 걸 느낄수도 있는 등
어떻게 일률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탈모가 진행되었다는 점은 남보다는 먼저 자기가 먼저 빨리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경우,
98년도 가을부터 탈모가 시작되었는데,
조금씩 빠져서 단기적으로는 탈모전의 모습과 비교했을때 거의 차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2000년 여름 어느날 옛날사진과 거울모습을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순간 가슴이 덜컥 했습니다.
확실히 머리숱이 줄은 걸 느낀 것입니다.

요약하면,
빨리 진행되는 케이스는 불과 1~2개월 밖에 안지났는데도
눈에 띄게 숱이 줄은 걸 느낄수도 있으며,
반면 수년 수십년이 지나서야 느끼는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개인별 속도의 변화도 일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내적 외적요인에 의해 속도가 완만해질수도 또는 급격해질수도 있으며,
속도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데에는 여러가지 변수가 있습니다.
즉 수면상태, 영양상태, 스트레스 받는 정도, 질병요인, 유전 등등을 고려할 수 있을 겁니다.
제가 말씀드린게 학술적으로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고려해 볼만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속도가 어떻든,
약물치료나 자연요법 등 대책을 조기에 강구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참고로 저는 98년 탈모가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염색 탈색 등을 강행해 가면서 조기치료를 안하고 방치한 결과,
지금은 상당히 진행된것 같습니다.
물론 유전적 요인도 작용했습니다.

머리 많이 나시고, 항상 자신감을 갖고 생활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못난 잠재적대머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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