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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건 좀 그렇네요,,

  • 24년 전

  • 740
0
그 부분은 카린님이 좀 잘못하신듯,,
무조건적인 믿음만 가지고 하는 말도 아니고
현실이 그렇더라도 나름대로 힘내자고 하는 말같은데
그렇게 까지 말씀하실 필요가 있나요?

"본인은 외모를 따지면서 다른 여자에게 그런 기대를 한다,,,,"

탈모로 고민하는 모든 남성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외모를 따진다니,,,쩌업,,,







>안녕하십니까? 잠재적대머리입니다.
>밑의 글은 카린님께서 저의 의견에 반박해서 쓰신 글입니다.
>
>===>님의 말씀대로
>>남자가 성질은 더러워도, 여자를 아주 피곤하고 진절머리나게 굴 정도인데
>>대머리인 사람이 있고, 대머리 아닌사람이 있다면
>>그여자는 누굴 선택할까요?
>>또 님의 말씀대로
>>어떤 남자의 인격이나 성격이 개판인데
>>똑같은 조건에서
>>위의 조건 충족한 남자가 있고(대머리 아니고,경제력 있고)
>>충족못한 남자가 있다면(대머리거나 경제력 빵점)
>>그여자는 누굴 선택할까요?
>>꽤 그럴듯한 논리이긴 했지만
>>비교대상의 오류를 범하셨군요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세상은 결코 밝지 않습니다
>>동화속에서나 나올 그런 여자애들 없습니다
>>사회생활 좀만 해보면 압니다
>>외모 50, 경제력 50은 현실입니다
>>대머리면 외모 0점이란건 사실이고
>>차라리 경제력으로 승부합시다 하는게 낫습니다
>>나를 이해해줄여자가 나타날꺼야 하는
>>생각은 누구나 갖고 있습니다
>>그런 말을 하는 본인들조차도 여자의 외모를 따지면서
>>여자들에게 그런 기대를 하는거 자체가 우습습니다
>>현실을 무시한 화이팅!!, 힘냅시다 하는 발상은
>>동키호테식 사고방식에 불과합니다
>
>이상이 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제가 여기에 대해 다시 리플을 달아드렸다시피,
>저는 님의 의견에 반박할 여지가 없습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저보다 대다모에 오래 계신 것 같습니다.
>님께서 올리신 글들 다 읽어 봤습니다.
>물론 님의 아픈 경험도 잘 읽고 심정 이해 충분히 갑니다.
>
>그렇지만 님께서 쓰신 맽 밑의 글
>
>===>나를 이해해줄여자가 나타날꺼야 하는
>>생각은 누구나 갖고 있습니다
>>그런 말을 하는 본인들조차도 여자의 외모를 따지면서
>>여자들에게 그런 기대를 하는거 자체가 우습습니다
>>현실을 무시한 화이팅!!, 힘냅시다 하는 발상은
>>동키호테식 사고방식에 불과합니다
>
>이 대목에서 솔직히 제가 무시당하는 기분이 들어 조금 불쾌했습니다.
>
>특히 맨밑의 말 동키호테식 사고방식이라.......
>그동안 제가 올린 글들 보고 하는 말씀 같네요.
>참고로 저는 4월 8일날 제가 최근에 찍은 증명사진과 함께
>대다모에 첫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님들의 글들을 읽으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님께서 그동안 제가 올린 글들을 다 읽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각박한 현실을 무시한채 무조건 님들에게 격려의 말을 올리지 않습니다.
>솔직히 격려도 못올립니까?
>그리고 이 게시판의 목적이 모든 분들의 아픔에 대한 위로 격려,
>그리고 머리에 도움이 되는 정보교환 등등 아닙니까?
>저도 글을 올릴 때 먼저 냉혹한 현실을 잘 알고 있다는 전제를 깔고
>글을 씁니다.
>
>그리고 저는 단순히 앉아서
>날 이해해 주는 여자가 나타나길 기다리지만은 않습니다.
>그리고 외모를 따지지 않습니다.
>20대초반까진 이쁘고 날씬한 여자를 좋아했지만,
>지금은 여성에 대한 가치관이 바뀌었습니다.
>외모만 빼어나고 다른 면에서 뒤지는 여성은
>결혼생활에 하나도 도움이 안된다는 것쯤은
>저같은 병신 노총각도 잘 알고 있습니다.
>
>그리고 저는 현재의 저의 처지를 잘 알기 때문에
>그렇게 이성에 대해 목매달지 않습니다.
>그저 취업이나 빨리 되서 돈벌고 제 앞가림 잘 해나가는 것,
>그리고 저의 능력배양에 힘쓰는 것이 저의 주된 목표입니다.
>
>그리고 제가 나이 30먹어서 취업 못한 병신이지만,
>적어도 나이 이정도 먹었으면 세상 물정 잘 압니다.
>
>그래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제 능력을 나름대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대학원 무역학과 석사과정 2년을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여
>석사학위도 취득했습니다. 토익점수도 많이 올려놨구요.
>그런데 생각대로 취업이 잘 안되네요.
>요즘은 석박사 출신이 많은데다
>자격증, 해외경험 등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가 많아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제가 많이 밀리겠지요.
>그래도 그동안 공부한 게 아까워서라도 꼭 좋은 기업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
>제 말이 많이 샜지만,
>세상이 아무리 각박해도,
>적어도 저는 자신감과 긍정적자세는 잃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비록 저는 모든 면에서 못났지만, 그래도 자존심과 자신감마져 잃기는 싫습니다.
>
>님께서도 자신감과 긍정적 자세만은 잃지 않고 앞날만을 보고 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이상 못난 잠재적대머리였습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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