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1살이고 M자 탈모가 급속도로 심해져서 이제 겉으로 양 사이드에 버리가 빈 게 티가 날 정도에요.
어릴 때부터 주식한 돈 + 한의대 입학하고 과외하면서 번 돈으로 계좌에 4500정도 있어서 부모님 도움 안 받고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이곳저곳에서 모발 이식 및 탈모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들을 찾아봤는데
21살에 모발이식 수술을 한, 사진을 포함한 후기는 전무하더라구요.
지금 상태에서 M자쪽에만 신경을 쓴 이식수술을 받고 싶은데 제 나이또래에 수술을 받은 사례가 눈에 띄지 않아 '지금 하기엔 어린가... 혹은 좀 더 빠질 떄까지 참아야 하는 건가?' 하는 의문이 많이 드네요.
또, 여러 피부과를 돌았는데 의사분들은 한결같이 전부 프로페시아 처방조차 거절하셨어요. 이유는 어차피 M자 라인에 큰 효과가 없다며 아직 21살이고 먹기 시작하면 쭉 복용해야 할 텐데 그러기엔 아직 어리지 않냐는 게 주된 이유였네요.
지금 양 옆 사이드에 머리가 빈 것 때문에 머리 만지기도 겁나고 하룻동안 몇 번씩 급성으로 우울해지고 마음이 그러네요. 예전에 길게 하고 다니던 머리 생각나면 눈물 날 정도로 슬프고... 이런 상태인데도 프로페시아 전부 처방 거절 하시는 의사선생님들 말씀이 옳을까요? 하루하루 고민이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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