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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자를때 당당하세요.

  • 24년 전

  • 1,591
0

저는 한 1년간 단골인 블루 클럽에서 깎아요.

전 조인성 머리 처럼 앞으로 쓸어내려서 댕기는데(물론 그보다 숯은 없죠)

머리 자를실때 괜히 자격지심에 아무말도 못하고 대충깎아달라고 하지마시고요

꼼꼼히 주문하세요...손님이 왕인데 머라할사람 없습니다.

옆과 뒤가 상대적으로 풍성하면 앞이 너무 부실해보이니까 가위질 해달라고하고.

머리 뒤끝과 구래나룻은 너무 바싹 깎지 말라고 합니다..그러면 훨 썰렁해보이거든요.

위와 앞머리는 끝만 일센티 정도 자르되 절대 숯은 치지 말라고 합니다.

아 그리고 단골 남자이발사를 정해두는게 좋아요..여자 분들은 탈모 스타일을 잘

이해 못하죠.


저도 20대 초반 소시적에..컷트 15000원짜리 미용실 댕기고 할적엔..

정말 괜히 죄인이 된 심정으로 말도 잘못하고 그냥 쭈삣쭈삣거리고, 누나가 머리 감겨줄땐

괜히 떨리고...감솨합니다 인사꾸벅하고 집에와서 막 머리 잘못잘라놨다고 씩씩 거리곤 했죠.

아..그때 기억이 잠깐 나는데 저보고 학생 참 머리숯도 많네..이랬어요..

그때 전 머리숯많다는게 뭔말인줄도 몰랐어요...내머리가 너무 시꺼멓단 소린가? 이랬죠..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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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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