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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님 말씀 맞습니다.

  • 24년 전

  • 997
0
잠재적대머리입니다.

에드님 멋지신 분이라는 걸 자부하시고, 모든 면에서 뛰어난 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님의 글 읽어보면 그냥 제 느낌에 님 잘생기셨을것 같아요.
머리상태도 님의 글로 미뤄볼때 저보단 좋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눈썹이 수퍼 숯뎅이시라.....?
그러면 거의 송승헌이겠네요. 멋있으시겠습니다!
옷도 신경써서 잘 입으시는 것 같고 헤어스타일도 어느정도 신경을 쓰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머리 때문에 아직 썩 비참한 소리는 별로 들은 적이 없지만
사실 윗머리 까보면 좀 심각합니다. 탈모 4년차입니다!
그리고 저의 얼굴 피부는 남자치곤 좀 흰 편입니다.
솔직히 저도 남의 시선을 신경을 아주 안쓰는 건 아니지만,
될수 있는 대로 신경을 안씁니다.
남들이 수군거리더라도 그래도 개의치 않고 제 스타일과 색깔을 추구합니다.
저는 유행 쫓아서 하는거 주체성 없어 보여서 싫어합니다.
세미정장타입에 요란하지 않은 심플한 악세사리를 말입니다.
그리고 날씨 더워져서 류시원처럼 정장 소매 걷을 계절이 왔네요.
물론 회사다니게 되면 회사원정장을 입어야 하니까 그렇게 못하겠지만,
회사만 벗어나면 평상시에는 회사원정장대신 제가 평소에 입던 세미정장으로 제 스타일을 추구할 생각입니다.
또 말이 샜군요.

어쨋든 자기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반드시 성공하고 싶습니다.
머리숱은 적지만, 반드시 언젠가는 국제 무대에서 성공하고 싶습니다.
쉽진 않지만 노력할겁니다.
될수 있는 대로 겉모습은 그냥 체념하고 신경끄고 자기개발을 위한 일에 더 비중을 둘 생각입니다.
나이 30이지만, 새출발한다는 각오로 열심히 할 겁니다!

님께서 하시는 시험준비도 꼭 잘 열심히 하셔서 뜻을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모든 면에서 멋지신 에드님 되시길 바랍니다.
자신감과 긍정적 자세, 지키기 쉽진 않지만 목숨만큼 중요합니다.

이상 잠재적대머리였습니다!
>
> 전 정말 외모에 신경끄고 외모 포기하고 자기 개발에 몰두하시는 분들
>
> 존경스럽습니다. 머리 멀쩡하고 사지 멀쩡하면서 몰두하는거랑 또 차원이 틀리지 않겠어요^^
>
>전 죽어도 그렇게 못할꺼 같습니다. 전 원래 성격이 남의 시선을
>
> 의식하는편이라서 이 빌어먹을 성격은 안고쳐지네요. 제버릇 개주기 싫은가봐요.
>
>
>
> 저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중인데...
>
> 그렇게 힘들진 않습니다..꼭 붙어서 빨랑 돈벌고 싶거든요..

> 근데 가끔가다 기분이 무지 꾸리하고 공부고 지랄이고 다때려치고 싶을때가 있는데..
>
> 그럴때는 거의 머리와 연관됩니다..갑자기 내자신이 초라해 느껴진다던지..
>
> 오늘따라 유난히 머리가 이상해보일때..진짜 한없이 자포자기의
>
> 구렁텅이로 빠져드는 기분이 밀려옵니다.
>
> 그래도 저는 그나마 불행중 다행으로 생각하고 ...일단은 휴학도 하고 사람도 별로
>
> 안마주치니..머리가지고 딴지거는 사람없습니다..뭐 데이트도 안하니까 꾸밀일도 없고요.
>
> 자고로 모든 고민은 꾸밈에서 시작하는게 아닐까요?
>
> 그냥 있는데로 가만 놔두면 될것을..자꾸 세워보고 발라보고 드라이해보고..
>
> 아 그리고 저는 머리 내리고 댕기는데 눈썹이 슈퍼 숱뎅이거든요..그래서 시너지 효과로 숱이 그리
>
> 없어보이진 않나봐요...아직까지 비참한 소리는 안듣고 살고 있습니다.
>
> 지금 주어진 상황에서나 걍 열심히 해볼랍니다..
>
> 한 2-3년후 머리가 지금보다 안좋아지면..또 그때되면 나름대로의 개겨나갈 방편이
>
> 생기겠죠..뭐.
>
> 아 글고요..잠재님 글읽으면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꼭 vj리포터랑 애기하는거 같아요..
>
>
>
>
> p.s 아 그리고 잠재님 공사 준비하신다고요...잘되시길빌깨요...
>
> 전 취직에서 맘접은지라...요샌 좀 경기가 많이 풀렸다는데 어떤지요^^
>
> 행운이 있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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