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대다모픽 1위 블랙포레 루트파워

맘이 이쁜 그녀들..

  • 24년 전

  • 1,460
0
어제 6년차 예비군훈련(6시간짜리) 훈련을 받았습니다.
시간은 저녁 6시부터 12시.
지난달에 받았던 예비군 훈련(8시간짜리)때도 하루종일
비가 내렸었는데 어제도 10시 넘어서부터 비가 오더군요.-_-
비바람을 맞으며 동네야간정찰 강행..
정말 제가 예비군인지 현역인지 헷갈렸습니다.

비가 처음엔 그냥 몇방울씩 떨어지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빗방울이 굵어지면서 점점 춥더라구요.
군복만 입으면 시간 안가는 거 아시죠?
드디어 길고도 길었던 훈련이 모두 끝나고 훈련장소에서 나오는데
웬 아가씨 2명이 우산을 들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맞습니다.. 예비군애인을 둔 바로 그 아가씨들이었습니다.

전 비를 잠시 피하려고 인근에 있는 건물 앞에서
잠깐동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마침 둘 중의 한 아가씨가 곧 남친을 발견했습니다.
이런 대화가 들리더군요.

남친:(깜짝 놀라며) 어? 비 오는데 여기까지 뭐하러 왔어?
여친:(웃으며) 비 오니까 왔지.. 비 맞으면서 고생했겠다..
하면서 손수건으로 남친 얼굴에 흐르는 빗물을 닦아 주더군요,
그리고는 둘은 사이좋게 우산을 받쳐들고 무척 행복한 모습으로 걸어갔습니다.

아.. 저런 게 바로 사랑이구나..
사소한 일 같지만..아니,전 이게 절대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즘처럼 젊은여자들이 늦은 시간에 밖에 외출하는 것이 무서운 세상에
비오는날 밤 12시에 예비군남친을 마중나오는 여자는 흔하지 않으니까요.

정말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마음도 천사였습니다.
여자친구 있는 사람이 그다지 부럽지는 않았지만
'그런' 여자친구가 있는 그 남자는 정말 부러웠습니다..

공지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 최신순
  • 추천순
    글목록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
    PC버전 로그인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
    의학커뮤니티 10년 연속
    랭키닷컴 1위 탈모고수 커뮤니티
    대표이사 : 서정교 | 사업자번호 : 324-87-02598
    대다모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대다모 앱스토어 다운로드
    카카오톡 카카오톡으로 시작
    탈모사이트 1위 대다모 이메일로 시작하기 이메일로 시작
    닥터노비드
    탈모톡톡
    모발이식
    헤어라인/두피문신
    먹는 탈모약
    헤어&두피케어
    탈모 후기
    전문가상담
    탈모병원
    탈모콘텐츠
    대다모 댄디 바로가기 대다모 댄디 바로가기
    실시간 비대면 견적받기 비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