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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름진 빨간리본단에 가입하세여!

  • 24년 전

  • 1,014
0

>요즘 자기전에 그냥 저도 모르게 하는 기도가
>그냥 편안히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말이네여...
>
>요즘은 그야말로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구 아무도 만나기두 싫구..
>공무원 시험 공부한다고 학교도 휴학했는데 하나두 손에 안잡히네여.
>이런 생각하는게 부모님께 죄스럽고... 머라구 표현못할정도로 비참하구..
>ㅠ_ㅠ
>
>공부시작한후에 머리 상태도 더 안좋아진듯 싶어서
>계속 공부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런 생각도 들구...
>프페도 먹은지 1년이 넘었는데 첨 먹기 시작했을때보다두 상태가 많이 안좋으니
>정말 미칠꺼 같네여..
>
>그동안 모든걸 잊겠다고 머리도 스포츠로 잘라보고 그랬지만..
>인제는 스포츠 마저도 이상하게 느껴지고 햇별 밝은 날 나가 보면 머리가 휭하니 비치구
>그러다보니 밖엔 더더욱이 나가기가 싫어지네여...
>ㅠ_ㅠ
>
>어휴...
>다른 분들은 죽고 싶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여?...
>제가 병약한 맘을 가져서이겠져?. ㅠ_ㅠ
>근데 궁금한거가 있는데.... 요즘 거울보면 맨앞머리쪽에 아주 얇은 솜털식으로
>털이 나있는듯 싶기두.. 한데.. 원래 보통사람들도 이런 솜털이 있을까여?.
>전 정말 마지막 희망으로 프페의 효과가 이제라도 생긴거라고 믿고 싶은데...
>ㅠ_ㅠ
>글구 저런 솜털을 면도칼같은거로 밀어주면 굵게 날까여?..
>정말 끔찍하군여.. 이런 질문을 하면서두...
>
>ㅠ_ㅠ
>
>음..
>다들 용기내시구 제가 주말 넘 우울하게 해드린건 아닌지 모르겠구
>저 면도칼로 미는거 괜찮은방법인지 아시는 분 계시다면 알려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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