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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어의 머리에 관한 짧은 글*

  • 24년 전

  • 1,178
0
*인 사*

안녕하세요 대다모 여러분

네트워크 필명 : 바람불어 슬픈날입니다.

지독했던 황사도 가시고 참 고생이 많으셨죠?

개인적으로 참 오랜만에 들러봤습니다.

요 밑에 다른 회원님의 글을 보니깐 한자 적고싶더라구요!


*가 발*

저는 가발에 대해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놈의 가발 당장이라도 벗고 싶은 심정도 있지만

가발로 인해 제가 제 자신감을 찾게된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만약 제가 가발을 쓰지 않았다면 정말 사회 생활하는데 오히려 더 많이 힘들었으리라

생각되는 군요

허나 솔직히 아직도 조마조마한건 사실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겠죠?

남들이 알게돼도 상관 없지만 그래도 사람 심리라는게 그건 아닌것 같더군요!

가발의 당당함이란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 여 자 *

저의 이상형의 여성이 제 주위에 있습니다.

물론 같이 생활을 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친분도 있구요

그 친구도 절 좋게 생각하는 것 같구요!

이상하게 그 친구 앞에서 만큼은 제 머리가 이렇다라는 것을 제 자신조차 인정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제 주위 사람에겐 다 말할수 있어도 그 친구한테는 그렇게 못할것 같습니다.

너무나 좋아하지만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너무나 보고 싶을때 참지못하고 전화하면 너무나도 반갑게 받아주는 그녀입니다만

전 다가가지 못합니다.

절 아시는 분들은 저에 이런 행동을 이해 못합니다.

허나 저도 모르게 그 친구한테는 아무런 힘도 쓸수가 없군요!

어젠 몇개월만에 만났는데 그 친구가 먼저 또 보자고 하더군요...

기쁜 소식이지만 좋기만 하진 않더라구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또 다시 인사

대다모 회원여러분 시덥지 않은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해성사같은 글.. 써보고 나니 그냥 우습군요!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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