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피부과 갔는대 들어가자마자 봐주시는 선생님이 봉사활동 5년이상 꾸준히 하신거 같은 천사 아주머니 인상에 엄청 친절하시네요.
비록 육안으로 진단하고 약 설명이었지만 억양과 인상의중요성 기분자체가 가볍네요.
프로페시아 설명해주시다가 제가 비용 부담스러워서 프로스카로 부탁 했더니 그약도 쪼개서 먹는거고 괜찮다고 해주시더라구요.
아보다트도 고민이라 물어봤는대 그건 약이 쎄니 나중에진짜 심해질때 먹으라고 하시곤
처방전 만원에 해주신다며 간이 어떠냐 물어봤는대 제가 모르고 간안좋아서 술 못한다하니 건강검진 받은적 없냐 물으시네요.
없다고 말하니 그럼 간경화 검사인가를 해야써주신다네요 ㅜ
술도 안마시고 식습관 괜찮아서 나쁘진 않을거니 처방해주면 안되냐 말하니 간이 안좋으면 약이 몸에 쌓일 수 있다 하시며 안된다하네요. 결국 내일 8시간 굶고 피뽑으러 갑니다 ㅋㅋ 7천원이라네요
평생 약 먹을 생각하니 기분 별로 였는대 막상 갔다오니 워낙 친철하셔서 한결 편하네요. 워낙 술을 못해서 간이 안좋을까 걱정인대 간검사 잘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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