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탈모왕입니다.
참 좋은 글이군요, 카르마님.
그사람 그렇게 앞의 일만받지 사람으로서 멀리볼수 있는 안목이 부족한 친구군요.
역쉬 작은일 하나에도 큰일을 하는사람은 다른가 봅니다.
근데 참 기분 나쁘셨겠네요... 요즘 세상에 자기 이익에 도움이 않됀다고 여기면 즉시 태도가 180도 바뀌는 신종인간(?) 들이 많이 출몰하네요.
암튼 그친구 지생각도 세일즈는 꽝이네요.
>어제 점심때 오래간만에 친구를 만났습니다.
>프리랜서로 일하는 친구라 점심도 같이 먹고 꽤 여유있게 같이 시간을 보냈죠.
>
>그러다가..
>이 친구가 곧 결혼을 하는 관계로.. 구경차 전자매장에 잠깐 들러야 한다고 하네요.
>마침 저도 매장이 집에 가는 쪽에 있어서 같이 동행을 했습니다.
>
>TV매장에 갔었는데요..
>마침 그 친구가 아주 좋아하는 해외 모터스포츠 장면을 보여주더군요..
>그 친구는 그걸 보고 있었죠.
>
>매장직원이 친구에게 묻더군요."손님,찾으시는 거 있으세요?"
>친구가 그냥 구경중이라고 했더니
>허걱.. 채 말이 끝나기도 전에 친구가 보고 있던 채널을
>다른 곳으로 홱 돌려 버리더군요.
>
>안사려면 보지도 말라는 건가요?
>친구가 좀 황당해서 그 직원을 봤더니 외면을 하더군요..
>참나.. 제가 오히려 열이 받더군요.
>멀찌감치 떨어져서 구경하는 것도 안되나요?
>그렇다고 TV가 닳는 것도 아니고 영업방해는 더더욱 아닌데요..
>
>나중에 다른 곳으로 가면서 친구가 그러더군요.
>저 직원은 세일즈로 성공하기는 틀렸다구요.
>벌써 잠재고객을 한명 놓쳤지 않느냐구..
>자기가 나중에 어디에서 TV를 살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 건 그 매장에서는 절대 안 산다는거죠.
>
>프로세일즈맨은 절대로 그렇게 안한대요.
>손님이 만약 TV가 아닌 방영중인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어한다면
>우선은 거기에 대한 얘기를 먼저 꺼낸대요..
>"손님,모터스포츠를 좋아하세요..?" 이런 식으로요..
>TV판매에 대한 얘기는 아예 꺼내지도 않구요.
>역시 프로는 뭔가 다르죠?
>
>친구 얘기를 들어보니 일리도 있고
>또 생각해보니 그 매장은 굉장히 큰 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썰렁했는데 거기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았어요..
>
>역시 성공하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고
>거기엔 다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_^
>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