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머리가 빠지는 것은 두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가는 머리가 빠지면서 다시금 굵은 머리로 교체되는, 즉 탈모가 서서히 완화되는 경우와
둘째, 이것은 좀 비관적이지만 굵은 머리가 가늘어지고 모주기도 짧아져서 다 자라지도 못하고 빠지는 경우 입니다. 후자의 경우는 몇번을 빠지기를 반복하다가 완전히 모근이 사라져 버리죠.
저도 프카 9개월째입니다. 아직 이렇다할 효과는 못봤구요, 초반에 오히려 머리가 더 빠지는가 싶더니만 요즘은 약간 안정적이게 빠지는것 같아요. 님도 25개정도면 뭐 그렇게 많이 빠지는 것은 아니네요. 저 한창때는 70개 정도 빠지고 그랬는데.. 지금저도 한 20개~30개 정도..
그래도 요즘 머리가 조금 굵어진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가는 머리가 무쟈게 많이 빠질때가 있었죠. 바로 두어달 전쯤.. 그땐 빠지는 머리의 60%정도가 개털수준의 가는 머리였죠. 조금 지나면 괜찮아 질겁니다. 가는 머리는 어차피 미용에 별 도움이 안되니까 오히려 빠져도 뭐 그리 속상해 하진 마세요. 굵은 머리 같은 갯수로 빠지면 더 티가 확 나죠.
머리 감고 머리카락 새다보면 한숨만 나오고 울음이 울컥나오기도 하죠. 거울계속 쳐다보면 정말 정신건강에 안좋은것같아요. 머리에도 않좋고. 한 일주일 신경딱 끊고 머리 꼼꼼히 감으세요. 맘편하게 지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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