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한 사람입니다.ㅎㅎ
2년 전.. 머리가 꽤 덥수룩 했을 때 아는 형님이
'어?? 너 정수리가 조금 위험하다 약 먹어야겠는데? 나도 약 먹거든. 약이 직빵이야'
하시던 말씀, 귀담아 들었어야 했는데...
머리를 짧게 자르고 다니다 보니 정수리가 휭 한게 느껴지고 ....심지어 최근엔 심해졌는지 보는 사람마다 탈모에 대한 언급을 하더라구요ㅠㅠ
아버지와 큰아버지들을 보며 깨달았어야 했는데ㅠㅠ
고모부께서 피부과 의사이신지라 고모부의 피부과에 방문했습니다.
고모부께서는 너희 가족력이 있어서 미리 자신이 조언 해 줬어야 하는데 못했다고.. 아직 학생이고 초기로 보이니까 먹는 약 보다는 바르는 약을 추천 해 주시면서 나녹시딜 5%를 약국에서 사라고 하시더군요.
하아.. 이제 바른지 어느덧 한달 째 입니다. 최근에는 쉐딩 현상 때문인지 그동안 유지되던 것 보다 훨씬 비어보이는게 눈이 띄더라구요 ㅠㅠ 머리가 짧다보니 머리카락 갯수를 세어보지는 못하겠고요.
그래도 계속 바르긴 해야겠죠?
어미에 '...' 을 잘 쓰지도 않던 사람인데 어째서인지 오늘 가입하고 쓰는 글에는 ... 으로 문장을 끝내게 되네요.
전국에 계신 여러분! 득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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