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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모가 이해간다는건지..

  • 24년 전

  • 679
0
[대모리]님
솔직히 이런 글들 올라올꺼라고 생각은 했어요.
제가 글을 지워 달라면 지워드리죠.
님이 리플 달았으니깐 님 글에 있는것도 삭제하시죠.
그럼 완전히 삭제되니깐.
하지만 한가지 알아두셔아 할것은
동정이든 이해든 적어도 여기 글들을 읽어보고 아타까운 맘에 글을 올린거란건 잊지말아주세요.
남들의 동정또한 나쁘게 본다면 누가 당신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겠어요.

물론 제가 님들에게 전적으로 도움이 되는건 아니지만 제친구도 탈모때문에 가슴아픈거 봐왔고 님들은 탈모가 된것때문에 가슴아프겠지만...혹시 살찐사람들이 살을 빼지못하는 이유는 그래서 사회에서 적용되는 아픔같은것은 생각해봤나요??
미팅이라구요??
그런거쯤은 이미 상처받은지 오래구요, 살찐것때문에 사회에서도 무시받는거 당해봤나요??
왕따당하는거 이해가나요??
남자에게 버림받고 놀림당하는거 별거 아닌거라 생각되나요??

님들이 심한거고 비만은 별거아닌거라고 생각되시겠지만..
님들이 겪는 고통또한 살찐 사람들도 다 겪는 거에요.
어떤사람은 그러더군요.

머리빠지는것때문에 사랑한번 못해보고 매년을 넘어간다구요.
또는 머리빠진것 때문에 나이가 들어보인다거나 때로는 스트레스때문에 죽고싶고, 왜 나만 이래야 하는가..또는 많은 돈을 들여 수술까지도 하고..

그맘 그렇게 내잘못도 아닌것에대한 분노가 스트레스가 된다는것을 저또한 이해하고 같이 가슴아프다는데..
그게 그렇게 가짢아 보인다는 겁니까??
어떤것이든 뭐가 젤 힘들고 뭐가 안힘든건 없습니다.
다들 사람들에 따라 다른거지요.
제글을 보고 별거아니라고 생각되는 비만이 정말 비만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는 얼마나 고통스러운지요.

그야 살빼는거 노력하면 다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천만의 말씀.
그게 다 된다면 이세상 사람 비만인 사람이 없겠지요.

당신은 탈모관리를 얼마나 잘하시고 계신가요??
정말 담배,술 전혀 안하시고 카페인 든거 안드시고, 인스턴트 음식 안드시고, 평생을 그렇게 하실수 있나요??
살빼야 하는 사람들은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마저도 자제해야 하는 고통이라고요.

비유가 기분나뻣다면 님은 자신의 고통만 알지 남들의 고통은 이해조차 안하실려 하는것 같군요.
전 제 입장에서 정말 조심스레 올린건데..
이 싸이트에 오지도 말라니..
넘하네요.
안그래도 사진이라도 올려서 도움이 될까 했는데...이렇게 쌍심지로 달려들면 정말 무서워서리...

비싼돈 들여서 수술하고 그리고 효과도 못보고...
거기다가 간에 좋을지 나쁠지도 모르고 병이 있는데도 약복용하고..
탈모보다 더욱 중요한것은 본인의 건강인데..
무엇이든지 얻는것이 있음 잃는것도 있는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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