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살리기운동본부장님!그리고 시드니님! 안녕하십니까? 잠재적대머리입니다.
시드니님! 저는 대다모에 글을 올린지 2달 밖에 안됬지만,
그래도 거의 매일 글을 올리고 여기서 좋은 글들을 많이 읽고 있답니다.
시드니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디 행복한 가정 설계하시고, 머리도 많이 나시길 바랍니다.
머리살리기 운동 본부장님도 부럽습니다.
그래도 고민과 기쁨을 같이 나눌 수 있는,
또 님의 탈모에 대해 관대하시고 이해심이 많으신 애인분이 계시다는 것
진짜 행복하신 겁니다.
님께서 성격이 좋으시고 여성분께 자상하시니까,
영원히 오래 연애하셔서 결혼에도 골인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30이 된 지금 아직 미취업자에 애인도 없지만,
때때로 소외감을 느낄 때도 있지만,
그러다가도 부질 없는 생각이라 깨닫고,
그래도 밝은 앞날을 보며 열심히 노력할 생각입니다.
저와 가장 대조되는 사람은,
머리숱많고 직장과 애인이 있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때로는 이사람들과 대조되어 가슴아플 때도 있지만,
그래도 저는 거기에 개의치 않고
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생각입니다.
오늘 토요일입니다.
저도 오늘 후배 여자 결혼식에 참석하고,
또 토요일이라 저녁에 교회 청년부 모임에 나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겠습니다.
근데 후배 여자 신랑감 진짜 같은 남자가 봐도
키도 크고 잘생기고 성격도 좋고 능력도 있는 것 같습니다.
머리살리기운동본부장님과 시드니님과 여러분들도 주말 잘 보내시길 바라며,
월드컵도 열심히 응원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잠재적대머리였습니다!
>저는 원로회원이 아닌 요즘에 활동하고있는 머리살리기운동본부장이라 합니다~
>
>우선 축하드리구염^^
>
>저도 아직은 군대 안간 22살이지만 탐모라는놈때문에 많이 고민이 됩니다!~
>
>그나마 다행인건.....저두 님처럼 든든한 후원자가있다는사실^^
>
>여자친구랑 만난지가 7달이 조금 넘었네요....
>
>저두 탈모라는걸 숨기려다가 제 성격이 워낙 꺼리낌없어서 말했죠....
>
>그녀는 제가 말할당시(약 2~3달전)에는 별로티안난다며 신경안쓰더라구요~
>
>요즘에는 쪼금 티난다고하지만^^
>
>그때 가장기억에 남는게 내가 나 머리 다빠지면 너 도망갈거 아니냐고하니....
>
>막 울라고하면서 어떻게 그런 섭한소리를 하냐는 겁니다...
>
>내가 머리빠진다고 내가 아니게 되냐고...자기가 조아하는사람은 단지 나일뿐이라고요...
>
>너무 고맙더라구요...
>
>그나마 제 앞일때문에 힘들고 집안일때문에 힘들지만 많이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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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얘기를 들으니 그녀 생각이 나는군요^^
>
>꼭 행복하게 사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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