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놓고 한 달이나 방치해 놓고 있다가 드뎌 오늘 방학을 한 기념으로다가
한 조각을 먹었습니다.
먹자마자 졸린고 피곤하단 생각이 드는 건 이놈의 소심함때문이겠지요.
맘편하게 하루에 한 조각씩 꼴딱꼴딱 먹을려고 합니다.
현상유지면 만족하겠고..... 기왕지사 먹는 거 조금이라도 머리가 나면 좋겠네요.
머리가 나던 안나던 효과있다고 올리겠습니다.
저는 지금 미녹이랑 리바이보젠 쓰고 있는데 결국 이게 마지막 수단이라 여겨지니까
괜히 효과 있다 없다는 논쟁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아무 것도 안한다고 홀몬이 쉬는 것도 아니고 머리는 계속 빠지니까
할 수 있는 데까지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언젠가 좋은 날이 오겠지 하고 믿으면서요.....
요번에 참 씁쓸했던 건, 월드컵을 더욱 즐겁게 보고자 축구공 모자를 구입했는데
요놈 쓰면 더 머리가 빠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
즐거움에 서로 맥주를 부어댔는데 이것때문에 머리가 더 빠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이런 생각들 때문에 월드컵을 즐겁게만 볼 수 없는 게 슬프더군요.
얼렁 좋은 날 왔으면 좋겠습니다. 약발도 빨리 받고요....^^
모두 모두 4강 기원합시다~~~~~~~~~~~
아, 전 대학로, 신촌, 광화문, 압구정에서 축구 봤는데
역시 압구정이 제일~~~~
간통녀 이선정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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