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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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드디어 해내 셨군요

  • 24년 전

  • 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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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리사수 입니다
취직 하셨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제 형님도 사회인이 되시네요...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힘들고 더러운것도 보고 성격도 변하지만 전 예전의 순수
했던 모습을 지킬려구 노력 하고 있읍니다(솔직히 예전만큼은 못하지만요)
저도 직장 생활을 아직 하고 있지만 얼마 안있어 장사를 시작 할까 합니다..(시장에서 도너츠장사)
엔지니어로서의 자부심과 긍지 그리고 수없이 읽었던 전공 서적들 전부 버릴려구
합니다....지금은 공대를 나온거 정말정말 후회 하고 있읍니다...정말 못해먹을
공과계열 입니다...사회가 우리 같은 사람들을 인정 안하고 또 탈모도 있고 해서요
님 정말 축하 드리고요 이젠 머리 카락 지키고 결혼만 하면 큰 과제는 넘기겠네요
하하하 축카축카

>잠재적정상인님! 안녕하십니까? 잠재적대머리입니다.
>반갑습니다.
>
>잠재적정상인님도 월드컵 응원 열심히 하셨을 줄 생각됩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
>글을 한 이틀정도 안올렸는데도
>꽤 오랜만에 올리는것 같습니다.
>월드컵 막바지에 가까워질수록
>월드컵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는 것 같습니다.
>
>미군들 장갑차에 치여죽은 여학생들에게 명복을 빕니다.
>미군들 우리의 우방이지만,
>이번 사건을 겨우 돈 몇푼에 무마시키려는 태도
>그냥 넘어가선 안될 것 같습니다.
>
>벌써 2002년 상반기도 저물어가면서,
>월드컵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내일 터키와 붙게 될 3,4위전,
>우리나라가 꼭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월드컵이 끝나면 밀려드는 허탈함을 극복하기 위해
>또 일상생활에서 재미를 찾아야겠지만,
>월드컵이 이번이 끝은 아니니까,
>2006년 독일월드컵을 우리모두 고대하길 바랍니다.
>
>그리고 9월 부산 아시안게임도 있잖습니까?
>바로 2개월 뒤입니다.
>
>그리고,,,,,,
>드디어 제가 졸업후 장장 4개월간의 백수생활을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30대 안에 속하는 그룹 계열사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당초 공기업이 가장 가고 싶었던 나머지
>썩 내키는 회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경력을 쌓을 생각입니다.
>
>많은 도움이 되는 취업정보를 올려주신 잠재적정상인님과,
>리플로서 많은 격려를 해주신 카르마님, 탈모왕님, 머리살리기운동본부장님, 에드님,
>프페복용중님, 眞進님, M이 싫은넘님, 초니님과 남자친구분 우기님, 카린님, 프초님,
>머리부자되세요님, 머리사수님, 일출님, 시대의소망님, 아이로그스님, 리그로스님,
>나그네02님, gloomy님, 멋진남*^^*님, 등등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7월달부터 열흘정도 연수 들어갑니다.
>취업이 된 사실에 대한 기쁨과 동시에,
>호락호락하지 않은 사회생활에 대한 염려도 교차됩니다.
>또한 연수 들어가면 합숙생활을 하게 되는데,
>아침에 머리감은 모습을 타인들이 보게 될 것이 사실 신경쓰입니다.
>그러나 사실 제가 신입사원으로서는 적은 나이도 아니며,
>힘들게 취업했으니,
>인내와 자신감과 당당함을 가지고 사회생활을 해나갈 것입니다.
>물론 프페복용과 녹차도 꾸준히 병행할 생각입니다.
>
>여러분들도 내일 3,4위전 열심히 응원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4강까지 올라온 한국팀 모든 23인의 선수들과
>명장 히딩크 감독, 모든 코칭스태프, 그리고 대다모 여러분들도 화이팅입니다!!!!!
>잠재적정상인님도 화이팅입니다!!!!!
>
>이상 잠재적대머리였습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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