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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시나요

  • 24년 전

  • 1,947
0
여성탈모 동호회에 어떤 분이 쓰신 글인데요
실큐라고 하는 어떤 제품에 대해서 쓰셨더라구요
남자분들인 아무래도 발모제에 대해 더 많이 아실것같아서
어떤 제품인지 아시는지 효과는 정말 있는지 물어보려구요
제품 광고를 위해 쓰신건 정말 아닌것같거든요
혹시 아시는분들 얘기좀 해주세요


첫번째 글...

아, 참 . 저는 지금 27살이구요. 몇개월전에 점점 없어지는 머리를 보면서 한탄두 하면서두 늘 머리숱이 많아져서 머리를 휘날리구 다닐 그미래를 생각하면서 기도해 왔었거든요..

신문에서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월드웨이라는 회사에서 발명한 실큐라는 제품이 있엇어요.

탈모에두 효과가 잇다구 하길래.. 그래서 4개월 정도 먹었거든요..

지금현재는 4개월전보다 머리카락두 많이 굵어졌구... 윗머리두 하얀부분이 잘 안보이구 까맣게 덮어졌어요.

머리를 만져두 예전에는 머리카락을 넘길때마다 얼마나 스트레스가 쌓였는지... 근데 지금은 머리카락을 넘기면 숱이 많아졋구나 하는 느낌이 들구 조금씩 뿌듯해지는 생각이 들구요. 어느샌가 머리가 없어서 자신감을 잃어버리구 소극적으로 살았던 것을 잊어버리구 다시 자신감을 찾아 적극적으로 어느 일에다 덤비고 개척하려는 맘으로 살고 있어요. 이것 말구우 로레알 두피용 샴푸라든지.. 팬틴 볼륨케어등을 겸해서 많이 가꾸려구 노력하고 있구요. ...

남자친구가 많이 위로해줘도 정작 본인이 계속 그런 마음이 든다면... 한번 머리에 투자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고.. 그리구 나두 머리 땜에 3년간 기도했거든요..

이거 먹고 노력하면서 조금씩 좋아지는 것을 느껴보니깐 이것도 하나님이 내 기도 들어주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구 참 감사하면서 살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한 말이 도움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두 좋은 분 만나셨네요. 그것두 하나님 축복이에요. 기도하시면서 그런 마음들 다 토해 내구요..

실질적으로 자신도 노력하면서 기도하면 그 기도도 꼭 이루어질 거라고 믿어요.

힘내세요.. 파이팅!!!



두번째 글...

실큐라는 건 약이 아니구요.. 일종의 우리몸의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주는 단백질 덩어리라구 하는게 맞다구 봐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탈모의 원인이 단백질 합성에 필요한 여러가지 아미노산이 필요한데 음식물로두 섭취가 불가능한 것들이 있대요.. 그래서 ... 누에고치 아시죠?

그 누에고치를 생으로 말려가지고 가수분해라구나 하나? 진공상태에서 가루로 만들어 우리가 약국에서 먹는 씹는 비타민제 같은 모양으로 나와요.

첨에 가격은 20일분에 121,000원 이었는데.. 지금은 효과를 본 사람들이 많아선지 비싸져서 저두 사먹을지 지금 망설이구 있거든요..

지금은 3개월분에 363,000원으로 가격을 정해버려서요.

따로 약바르고 이런 거 없어두 자동으로 몸의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구 신진대사를 활성시키니까 자연히 탈모현상도 줄어들더라구요..

안먹고 있을 때는 매일 머리감는데 아침마다 머리감을 때 빠지는 머리개수가 달라요.

전날 밤에 두알 먹구 자면(아, 이건 첨 먹는 사람들은 아침저녁에 2알씩 먹거든요.) 다음날에는 한 많아야 4-5가닥 정도구요. 깜빡 잊어버려서 안먹고 다음 날 아침에 머리감으면 한 20-30가닥이 빠지구요.

서서히 머리의 흰속살이 가려지는 것을 안 것은 한 2-3개월정도 됏을 때 확실하게 알수 있더라구요.

저두 첨엔 옆머리만 없었는데 차츰 이마에서부터 가르마를 타고 머리정수리를 넘어 뒤통수 까지 흰 속살이 보이구 머리카락은 점점더 얇아져 버리니까 정전기두 엄청 잘타구 빗까지 내 머리만 스쳐가면 정전기로 넘쳐나게 되니 얼마나 짜증이 났던지....

제가보기에는요.. 전 4개월 먹었지만.. 앞으로 기회만 되면 1년 정도는 먹어야 체질개선을 하면서 탈모도 완전히 치료되지 않을 까... 그렇게 생각하구 있어요.

이거 같이 먹으면서 제가 지성이라 지루성 피부염두 같이 있었거든요. 두피에 맨날 여드름이 나서 짜구 자구 일어나면 베개에 핏자국이 묻어 있구 (여드름 터져서 나면 피 나오잖아여) 비듬두 자꾸 생기구 해서 친구들한테 별명이 "자다 부시시"였어요.

지금은 그래도 로레알 두피전문용 샴푸(2,4000원정도 돼요)쓰구 팬틴볼륨케어로 머리카락에만 묻혀준후 머리를 헹구거든요.

그전 보다는 많이 깔끔해졋다고들 하구 머리가 굵어져서 이마를 덮는 느낌이 나니까 이제는 너무 기분 좋아여. ...

그거 잠시 안먹구 있으니까는 머리가 다시 얇아지는 느낌이 들지만.. 그전 보다 현저하게 나빠지지는 않구요.. 음식두 기름기 있는 것, 고기 잘 안먹구 채식을 위주로 해서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려구 노력하구요..

그래서인지 이제는 쪼끔 남들이 쳐다봐두 어차피 내 개성이다 생각하구 그러거든요..

난 내 주위에 머리숱많은 사람들만 봐서 그런지 상당히 위축되던데.. 이제는 그런 거.. 극복하고 당당하게 맞설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지금두 열심히 일하구 있구요..

어쨋든 머리없는 것 고칠려면 돈이 있어야 하니까 쪽팔리구 사람 만나기 싫지만 이 악물고 해야지 내 미래에 풍성한 머리를 날리며 다니는 것을 꿈으로 여기고 그 날을 위해 웃고 산다면 그 꿈이 이루어질 거라구 믿어요. 지금 이제 그 꿈이 다가오고 있구요.

많이 힘드신 분들 .... 죽고 싶다 생각하지 말구요.. 쪽팔림을 무릅쓰고 현실에 덤벼보자구요. 어차피 지금 쪽팔리구 나중에 돌아봣을 때 그때 내가 안했더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하면서 웃을 수 있는 그런 미래를 만들어보자구요..

그럼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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