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샴프를 했습니다...정말 웃음밖에 안나더군요...
처음 물을 묻힐때 약간의 머리카락이 물에 둥둥 떠다니더군요..그러려니 했습니다..
샴프를 손에 묻힌후 거품을 내고 머리를 감았습니다..정말 기절 하겠더군요...
거품이 가라않고 물을 보니 짧은 머리카락이 둥둥둥....셀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대략 100개정도..
생각하지 말자 하면서 물을 머리고 깨끗한 물을 받아 머리를 헹궜습니다..
근데 또 엄청난 양의(70~80개정도) 머리카락이 떠 있는 것이었습니다...순간 느꼈습니다..
매일매일 이렇게 빠지는데 대머리 안될사람이 어디있겠냐...
지금까지 빠진건 그렇다쳐도 이제 더 이상 빠지지나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이젠 눈물도 나질않군요....그냥 멍하네요....오히려 웃음이 날려고 합니다....제발 제발 더이상 빠지지
만 않았으면 하고 바랄뿐입니다.....참고로 이건 얼마전에 찍은 제 사진입니다..평가좀 부탁드립니다..
이정도면 초기는 지난거 같고 중기 쯤....어떤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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