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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머리빠지는곳 두피는 딱딱할것입니다.(냉무)

  • 24년 전

  • 1,710
0

>저는 지금 24살에 학생입니다. 고2 정도 부터 정수리 부분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는데 그때는
>공부하느라 스트레스때문이라 생각하고 별 신경을 안 썼습니다. 워낙 숯이 많은 머리라 티도 안
>났지만 공부하며 머리를 만질 때마다 책위로 하나 뚤씩 떨어지는 머리들을 그 때 왜 그리 무관심하게
>지나쳤는지. 아무튼 머리 감거나 만지기만 해도 막 빠졌어요,
>고3때는 머리숱이 좀 없는거 아니냐라는 말도 듣다가 대학가니까 머리를 길러서 그런 소리는 안
>듣더군요 게다가 머리를 올빽으로 후까시좀 너서 뒤로 넘기고 다니니 정수리 부분에 머리숱 없는걸
>남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하지만 계속 빠지고 있는 중이었죠
>그러다 군대를 가느라 머리를 스포츠로 짧게 잘랐는데 (그전에도 머리감을때마다 머리숱 없는줄은
>알고있었지만) 정말 심각하더라구요 군대에서 다들 너 대머리 되는거 아니냐하고 얘기했죠
>그러다 100일 신병위로 휴가를 나와 여기를 알게 되었고 바로 프카를 사가지고 들어가서 여태까지
>약 2년정도 먹고 있습니다. 프카의 효과는 뭐 더이상 심하게 빠지지는 않아서 현상유지 혹은 탈모
>속도가 현저하게 늦어지는것 같긴 하지만 머리가 다시 나고 하진 앟는것 같네요 요즘은 증모제도 좀
>뿌리고 다닌답니다. 앞머리는 멀쩡한 편이라 별로 티는 안나서 아무도 제가 머리숱이 심각하게 멊는걸 모르지만 이걸 평생하려니 돈도 돈이고 짜증이 납니다.
> 제가 여기서 얘기 하고 싶은건 전문가 님들의 견해를 좀 들어보고자하는건데
>우선 제 기억으로는 머리가 빠지기 전에는 저의 두상이 원형이라고 생각했는데 머리 빠지면서
>부터는 정수리부분이 튀어나오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치 계란처럼 위가 튀어나오는 것같은
>그리고 머리가 안 빠지는 뒷머리 두피와 빠짖는 정수리와 앞부분은 손으로 눌러보면 느낌이 다른것을
>알수 있습니다. 뒷머리는 눌르면 별로 아푸지 않고 별 느낌이 없는데 정수리 부분은 약간 당기는
>것 같기도 하고 저린거 같기도 하고요 그런 느낌이 싫어서 마사지도 하고 빗질도 하고 해쓴ㄴ데
>별로 나아지질 않더군요 다른 분들도 탈모 부위와 정상부위 두피 감각이 다른가요?
>그리고 이게 탈모랑 연관이 있겠죠? 피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서 그런건가?
>그리고 머리결이 머리 빠지기 전에는 제가 생머리라고 생각했는데 머리빠지면서 부터는
>반곱슬이 되가는거 같아요 예전에 어디서 보니까 빠질 머리와 안 빠질 머리는 유전적으로 달라서
>저의 경우는 생머리가 빠질 머리라 생머리만 빠지고 곱스러리만 많아 남아 있어서 그런건가?
>그리고 정말 머리를 다시 나게 할 방법이 없는걸까요? 유전자 치료가 무엇인지도 궁금해요
>약으로 빠질 머리를 안빠지는 유전자의 머리로 바꾸는건지 죽은 모근을 다시 살리는 건지?
>두서없는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구요 조예가 깊으신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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