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0에 이쁜 딸하나 둔 탈모경력 5년의 바지입니다.
나이 스물다섯에 남들은 돈아껴서 바지사니 옷사니 뭐 선물사니 하는데
저는 장광101. 미녹시딜, 엘시스틴, 닥터모등등을 샀네요.
지금 생각하면 웃음도 나고 또 몇년만에 보는 친구들은 왜이렇게 삭았냐?
라는둥의 존심건드리는 야기를 하지만 그래도 우리보다 더 불쌍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웃습니다.
스물다섯살에 머리가 빠져도 물도 들여보고
라스트모히칸에 나오는 머리 스타일 알죠? 왜 터키선수가 했더라구요!!
그런머리도 해보고 삭발하구 조금 머리길면 뒤통수에 글씨도 써보구!!
불과 5년 밖에 되지 않았네요!! 참 오래전 얘기 같은데!!!
오늘 거래처가서 35살짜리 놈이 나이 물어 보더군요!!!
자기랑 비슷한 연배라서 물어본다나!!! 승질 나더라구요!!!
그냥 씁쓸합니다. 한두번 당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런거 이잔아요!!! 이런기분나쁜일도 기분 좋을때 당하면 그냥 넘어 가는데..
기분 x같을때 당하면 x같은거!!!!
저두 직업이 연애인하고 싶을때가 있었습니다.
왜 연얘인들은 빡빡 밀어도 이상하게 보지 않잖아요!!!
여러분들은 항상 좋은 일만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어차피 빠질 머리라면 더빠지기 전에 염색이나 할까 합니다.
기분 전화이 되겠지요!!!!
허접한 말 읽어 줘서 감사합니다. 그냥 맘이 꿀꿀해서 두서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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