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녕 하늘이시여...
모자가 나의 벗이구... 나의 절친한 친구이고,,,나의 동반자인지 묻고 싶습니다...
하늘이시여...
나의 반쪽으로 혹시 모자를 점찍어논곤 아뉜지 ㅡㅡ
그렇다면 그건 잘못된 것이니....
시정해주심 안될까염 ㅜ.ㅡ 흑
내가 이런말 하는건 이번에 사귄지 얼마 안됀 여자애가 있는데...
그 여자가 하는말이 같이 술먹으면서...
그말만 되풀이해서 한 열번이상 ... ㅜ.ㅡ
난 진짜 딴건 신경안쓴다....
근데 머리만은 신경쓴다...
머리를 짤라라... 너무 길지 않니 하면서 ㅜ.ㅡ
계속해서 머리를 짤라라구 하는데 ㅜ.ㅡ
이 머리 짤름 안에 M자형인거 티나눈데 ㅜ.ㅡ
글구 저는 이식수술해서 아 그 있자나염..
이식수술해도 밀도가 다른데랑 떨어져서 표가 나자나염 ㅜ.ㅡ
그래서 윗머리로 앞머리를 가리고 다니는데 그러니 당연히 앞머리가 길다고 볼수밖에 ㅜ.ㅡ
된장 스트레스 엄청 받네 ㅡㅡ
언제나 난 여자 제대로 사귀어보나 ㅡㅡ
그래서 그애랑 안사귀기로 맘 먹었습니다...
하지만 가슴 아픈건 어쩔수 없군여..
쩝 몇년전만해도 잘 나갔었눈데 ㅜ.ㅡ
훔 한 4년전인가 그때는 아 그 왜 있자나염...
머리 단정하게 해서 앞머리 앞으로 쩜 내리고 앞머리 뒤에 있는 머리는 뒤러 넘겨서 멋나게 스타일 잡고했는데 ㅜ.ㅡ
그때만 해도 다덜 나 잘생겼다고 했는데 ㅜ.ㅡ
이제는 정녕 포기할수바께 없단 말입니까 ㅜ.ㅡ
진짜 나이 29살에 이식수술했는데 ㅜ.ㅡ
그나마 이식수술하기전보다는 났지만서욤 ..
그래도 이식수술은 잘하길 했다는 생각이 들지만 ...
물론 돈없는 넘이 이식수술했다고 하면 남들이 들음 가족들이 들음 머라구 하겠지만...
가족들은 저는 3남중에 막내인데 울형들은 쩌금 엠자형 ㅡㅡ
난 많이 엠자형 ㅡㅡ
된장 ㅡㅡ
가족끼리두 이리도 심한 편차를 주다니 ㅡㅡ
그래서 아버지 포함 형들은 글케 머리에 신경을 안쓰는데 ㅡㅡ
유독 나만 ㅡㅡ
된장 ㅡㅡ
하지만 요즘 이식수술해도 그래더 많은 고민이 됩니다...
하기전이나 한후에도 완벽하지 않으니까 고민은 동등합니다... 내가 물론 소심한 면이 없지않아서 그렇지도 모르지만 아님 울형들은 고등학교때 둘다 학교에서 짱하던 형들이라 성격이 대범해서 그런가 ㅡㅡ
그래서 성질나서 낼 머리 짧게 잘르기로 했습니다...
앞머리 표가 나겠지만 확 잘라버리고 암데두 안나가기로 맘 먹었습니다...
한번 잘라보고 어느정도 스타일만 나오면 이제부터는 짧게 잘르기로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울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앞이마만...(물론 내가 보기에 울아버지 글케 심하진 않았눈데 ㅜ.ㅡ나만 왜 이래 ㅡㅡ ) 벗겨진것두 아니고 엠자형 ㅡㅡ
엠자형이 벗겨진건가 ㅡㅡ
또 울아버지는 머리가 작아서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죠 ㅡㅡ
난 대가리가 워낙에 커서 더 넓게 보이구 ㅡㅡ
정수리쪽이랑 뒷머리쪽은 거의 완벽한 상태(울 아버지)
그래서 제가 수술한건 더이상 머리가 빠지지 않기에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물론 내생각 ㅡㅡ
전 샤워할때 세숫대야에 물을 받아놓지 않고 걍 샤워기로 씻고 있거든여 ...
그래서 하수구구멍에 있는 망에 머리카락이 몇개나 빠지는지 세보는 습관이 있거든여..
거기보면 많을때는 한 열개미만 작을때는 한개두 없을때두 있구해서...
그래서 머리 빠지는것은 멈첬나봅니다..
그것만으로 기뻐할수도 있겠지만 전 옆머리랑 뒷머리는 머리숱 그럭저럭 있거든여 ㅡㅡ
근데 유독 앞머리만 심한 M자형 탈모 ㅡㅡ
하수구에 그정도의 머리카락이면 멈춘건 맞겠져 ㅡㅡ
이러다 또 한꺼번에 많이 빠지는건 아뉜지 몰겠네 ㅡㅡ
전 약을 안먹구 있습니다..
혹시 쉐딩때문에 심은 머리카락이 되려 빠져버리는건 아뉜지 몰라서욤
머리 이러케 안빠지는데 꼭 약을 먹어야할까염?
아님 약을 먹지 말아야 할까염... 제 글에 리플달아주심 그말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두타가 나오면 두타 먹을라구염. 근데 머리 안빠지는 사람은 두타 먹을 필요있을까염?
두타는 머리 유지시켜주는 기능이지 발모는 안되자나염... 두타먹음 혹시나 발모 될까염?
진짜 이 머리때문에 취업도 할라구해도 선뜻 맘이 안내키구 ...
돈은 돈대로 들고 ...
나참 이 머리때문에 금전적인 면만 따져도 몇천만원은 손해본게 가튼 느낌이네여..
하지만 그 몇천만원 손해보고 머리가 완전히 복구된다면 원은 없겠지만..
그것도 아니니 ㅡㅡ
쩝 그래서 결혼도 생각못하고 있습니다..
나이 30에 울 친구들은 다덜 결혼해서 애들까지 있는데 나만 쩝...
한심스럽다 못해 증오스럽습니다..
쩝 적다보니 길어졌네여...
할수없죠모 이제는 포기할수바께...
결혼도 포기 ..
결혼을 혹시나 한다해도 배우자한테 넘 미안할꺼 같아서여...
금 담에두 제 맘 올릴께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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