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탈모 사실은 여자친구에게 고백했습니다..앤은 아니구 그냥 친구에요..
비밀이라곤 했지만..그 여자친구가 입이 싼걸 알고 있습니다.언젠가는 다른 여자친구들에게도 다 소
문이 나겟죠...어쩜 그걸 바라고 얘기 했을수도 있구요...자꾸 속여가며 핑계대며 만남을 피하는것도
이젠 정말 힘이 드네요...차라리 알건 알고 떠날려면 떠나라는 심정으로 얘길했습니다..
사실 그 중에 제가 맘에 있는 친구도 있었거든요....이젠 시간을 두고 기다릴 뿐입니다.. 어떻게 될지.
오늘도 술을 한잔 햇습니다..도저히 그냥 잠이 오질 안네요..한창 좋을 시기에 이걸루 내 삶이 망가진
다는 것이 정말 믿고 싶지 않네요..
옛날 생각이 나네요..예전에 미팅이나 소개팅나가서 못 생긴 얘들 나오면 내색은 안 했어도 속으론
욕 많이 했었는데...적당히 무시하면서 그렇게 살아왔었는데 ..이젠 제가 그렇게 되어 가는거 같네요..
아마도 벌 받나 보네요...(그래도 예의 깍듯이 갖추고 겉으론 내색 하지 안았었는데..)
정말 미치고 환장 할거 같습니다..유전작도 복제 하는 마당에 대머리 치료하나 못 한다는것이...
도대체 의.약학 박사들은 뭘 하는지 개발 연구 안하구....
술기운이 돌아 그런지 머리가 아프네요..그만 자야 겠네요..
자고 나면 머리가 가득하길 .....꿈같은 얘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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