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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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직장생활에서의 첫회식후 취중에 쓰는 글입니다!!!!!!

  • 24년 전

  • 769
0
안녕하세요.오래간만이네요.
사실 전 님하구 나이는 동갑이지만 , 외모는 더 들어보입니다.
물론 머리숱이 없어서요.......
전에 님의 사진을 보고 부러워했던적도 있었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안녕하십니까? 30세 예비군6년차 탈모4년차 잠재적대머리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올려주신 많은글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지금시각 7월16일 오전1시35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
>그리고 어떤분 사진 올리신것 봤는데,
>아직은 정상인것 같으나,
>지금부터 꾸준히 잘 지키셔야 할 것입니다.
>
>지금 제가 취해서 정신이 없습니다.
>1차에서 한정식과 동동주를 먹고,
>2차에서는 노래방에 가서
>병맥주를 마셨습니다.
>전철이 끊겨 결국 거금을 주고 택시타고 집에 와서
>이 글을 씁니다.
>물론 술값은 직장상사들이 냈습니다.
>
>술을 마셔서인지,
>머리에 대한 신경이 별로 안쓰입니다.
>저는 술이 들어가면
>말이 많아지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다행히 회식중 입사동기들과 선배들이
>제 머리에 대해 노골적으로 시비건 적은 없었습니다.
>물론 노골적으로 대놓고 제 머리에 대해 이야기할순 없을 것입니다.
>
>저도 유전적 남성형탈모 중기로 가는 중입니다.
>프페와 녹차요법으로 더이상의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할 뿐입니다.
>
>그러나,
>자신감과 긍정적 자세를 외쳐대는 제 자신조차도
>탈모 때문에 현실에서 느끼는 아픔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저도 과연 외모를 떠나서
>좋은 마음씨와 좋은 성격을 가지신 인연을 만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
>그러다가도
>좌절하고 불평해봤자 아무런 도움도 안된다는것
>대다모의 많은 글들을 읽으며 깨닫고
>다시 자신감을 갖고 일상생활에 임하고자 합니다.
>
>술기운에 제가 횡설수설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그래도 언제나 좋은 격려와 위로의 말씀 해주시는 대다모의 많은분들,
>카르마님, 탈모왕님, 머리살리기운동본부장님, 시대의소망님, 내머린모자님, M이 싫은넘님,
>머리사수님, 머리부자되세요님, 초니님(개뼉다구님)과 남자친구분 우기님,
>에드님, 카린님, 프페복용중님, 멋진남*^^*님, 일출님, 나그네02님,
>잠재적정상인님, 眞進님, 아이로그스님, 리그로스님 등등
>일일이 열거할수 없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대다모의 많은 분들,
>앞으로도 좋은 글을 올려주시길 바라며,
>멋진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대다모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
>이상 잠재적대머리였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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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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