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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럼 여자들이 젤 싫어하는게 대머리군요

  • 24년 전

  • 991
0
돈, 명예 그 어떤것 보다 싫은게 대머리 군요
근데 여자들은 대머리를 왜 싫어 할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대머리는 왜이리 인식이 안좋은까
길가다보면 나이먹으신분들은 대머리가 더 많은데....
그런분의 자식들은 그럼 자기 아버지를 싫어한단말인가.....
여자들의 심리를 알수없군요....

>고민을 많이 하셨겠네요.
>
>전신마비의 장애를 딛고 최연소 뉴욕지검 부장검사가 된 정병진 검사의 얘기를 담은 책을
>읽다가 안 사실인데요, TV를 통하여 방송이 나간이후로 수많은 한국의 여성들로부터
>편지가 오고, 선물이 오고..결혼하고 싶다고 하고..등등.
>그런 여자들에 대해서 정검사는 이해를 못했다고 합니다.
>첨엔 자신과 생활한다는게 얼마나 힘들고 고단한 일인지를 알려주면,
>대부분이 자신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선 결혼하면 부모님까지 모시고 살아야 한다고 얘기를
>해도 자신있다고 말한다.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본인이 유전적인 이유때문에 자꾸 머리가 빠져서
>나중에는 대머리가 될것 같다고 얘기하면 대부분이 전화를 끊었다고 하더군요.
>
>참 남일 같지가 않더라구요.
>님께서도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차라리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을듯합니다.
>사실 그렇게 너무 포기할 일은 아니거든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바로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히 계세요.
>
>>오늘 제 탈모 사실은 여자친구에게 고백했습니다..앤은 아니구 그냥 친구에요..
>>
>>비밀이라곤 했지만..그 여자친구가 입이 싼걸 알고 있습니다.언젠가는 다른 여자친구들에게도 다 소
>>
>>문이 나겟죠...어쩜 그걸 바라고 얘기 했을수도 있구요...자꾸 속여가며 핑계대며 만남을 피하는것도
>>
>>이젠 정말 힘이 드네요...차라리 알건 알고 떠날려면 떠나라는 심정으로 얘길했습니다..
>>
>>사실 그 중에 제가 맘에 있는 친구도 있었거든요....이젠 시간을 두고 기다릴 뿐입니다.. 어떻게 될지.
>>
>>오늘도 술을 한잔 햇습니다..도저히 그냥 잠이 오질 안네요..한창 좋을 시기에 이걸루 내 삶이 망가진
>>
>>다는 것이 정말 믿고 싶지 않네요..
>>
>>옛날 생각이 나네요..예전에 미팅이나 소개팅나가서 못 생긴 얘들 나오면 내색은 안 했어도 속으론
>>
>>욕 많이 했었는데...적당히 무시하면서 그렇게 살아왔었는데 ..이젠 제가 그렇게 되어 가는거 같네요..
>>
>>아마도 벌 받나 보네요...(그래도 예의 깍듯이 갖추고 겉으론 내색 하지 안았었는데..)
>>
>>정말 미치고 환장 할거 같습니다..유전작도 복제 하는 마당에 대머리 치료하나 못 한다는것이...
>>
>>도대체 의.약학 박사들은 뭘 하는지 개발 연구 안하구....
>>
>>술기운이 돌아 그런지 머리가 아프네요..그만 자야 겠네요..
>>
>>자고 나면 머리가 가득하길 .....꿈같은 얘기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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