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머지 않아 입니다!!
기억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겠죠...
2002년 4월 28일 입대해서...건강한 모습으로 전역했습니다..
2002년 7월 12일에요... -_-;;;; 잠깐 어디좀 갔다 오느라 늦게 왔네요...
에헤ㅔㅎ-_-;;;
여하튼 저는 야전수송교육단 수료 기념으로 찍은 사진을 보고 충격 먹어서
그 사진(정말 40대 후반으로 나왔음)을 집에 보내 사태의 심각성을 말한후...
프페를 먹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프페 먹으면서 군생활동안 머리 신경을 거의 안쓰고 살았죠...
머리가 막 나지는 않는 것같지만 그냥..현상유지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항상 모자를 씁니다...
그런데 2년정도 먹은게 최대치고...탈모가 지연되는 것 뿐이라는 말을 듣고 조금 실망 하는
분위기네요..다시 신경쓰이기도 하고...
입대하면서 전역할때 쯤이면 완치약이 나와서 무성한 머리로 거리를 활보하기를 기다렸으나
그렇게 되지는 못하고..지금 상태에 만족을 해야 되겠네요...
그래서 요즘 미녹을 바를까 하는 생각도 하고요...오늘 당장 녹차린스를 만들려고요...
녹차는 피부에 다들 좋다고 하니 꼭 탈모만이 아니더라도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밑에 보니 정말 열심히 사시는 분도 많고 탈모때문에 자살하는 사람도 있고...
정말 대조적인 인생을 사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자살하는 사람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요...둘 중 어느 것을 택할 것이냐고 물어 보면
당연히 전자를 택하겠습니다...그렇게 해보고 안되면 그때 다시 생각해도 되는 거겠죠...
우리 모두 대머리라고 주눅드는 사회를 만들어서는 안될것 같아요...그렇다고
치료약이 안나와도 된다는 것은 아니구요..
미남, 미녀만 대접받는 사회를 탈피 해야죠...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니까요...
빨리 우리 모두가 기다리는 그날이 와서 다들 가슴 활짝 펴고 사는 날이 어서왔으면 좋겠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자주 오죠 ...
안녕히계세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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