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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랑 비슷하네요..

  • 24년 전

  • 1,065
0
저도 프카복용시기가 2000년 4월경이었죠.
2년 넘게 복용하다 너무나 미약한 효과로 인해 한달전에 과감히 끊어버렸습니다.
결국 탈모와의 전쟁을 포기한 셈이죠.

그동안 가발을 쓰고 프카를 복용하면서 가발탈출을 꿈꿨지만
돈낭비와 부작용에 시달렸죠.
저는 심각한 부작용은 없었지만 항상 무기력증에 심한 피로감.

술이라도 조금 마시면 그 다음날은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런데,프카를 끊었더니 무기력감도 없어지고 주량도 원래대로 회복되더군요.
어제도 새벽 늦게까지 술자리가 있었는데 아침에 쌩쌩하게 일어났거든요.^^

이렇게 프카의 효과가 미미할 줄 알았으면 진작 끊었을텐데 그놈의 미련때문에..
하지만,프카로 효과를 많이 본 분들을 보면 무척 부럽습니다.
머리카락에 관한 한 저는 억세게 운이 없는 편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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