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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23탈모인의 신세한탄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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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갑자기 탈모에대한 분노에 젖어서..
군대가기전에는 아주이쁜 직각이마라인과 풍성한 숯을 자랑했는데 현재 속알머리와 정수리와만나기직전의 m자 탈모입니다.
헤어그로정 복용한지 이제 2달 좀 넘었지만 약에대한 기대가 커서 그런지 현재 효과가없는걸 보고 점점 불안해져만가고..
20대초반에 한창 외모에 신경쓸 나이에 머리털을 가져간건 정말 모든걸 가져간 것 같습니다.
군대 제대하고 하루라도 모자를 안쓰고 나간적이 없습니다.
내년에 복학해야되는데 이것도 포기할까 생각중입니다.
부모님에게는 미안해서 머리에 대한 얘기도 잘안꺼냅니다.
솔직히 더 심해지면 모아둔 돈으로 심을생각이 충만했는데 정수리도 같이 빠지는거 보고 힘들겠구나 싶더라구요ㅋㅋㅋㅋㅋ
황금연휴끝나고 안그래도 기분들 별로들일실텐데 부정적인 글 죄송합니다.
친구들한테도 이런 얘기하기 쪽팔리고 얘기할 곳이 여기 밖에 없네요


무념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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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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