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잠재적대머리입니다.
요즘 대다모에서 활발한 활동도 많이 하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 주셔서 보기 좋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머리살리기운동본부장님 팬입니다.
님께서도 염색을 많이 하셨네요.
중2때도 염색하신적이 있다구요?
번개 가르마에 한쪽은 노란색, 한쪽은 보라색으로 염색하셨다........?
진짜 상상해보니,
연예인이나 또는 웨이터처럼
아주 튀고 멋있으셨겠습니다!
저도 님처럼 대학때 염색 탈색,
그리고 97년 대학2학년 겨울방학때는 매직스트레이트까지 했었답니다.
그것도 같은 날 탈색과 스트레이트를 같이 한 결과,
그다음날부터 머리가 가늘어지고 뚝뚝 잘 끊어지며
옥수수털처럼 부시시해지는 겁니다.
물론 일시적으로 곱슬을 펴주는 효과는 있었습니다.
그러다 98년 3학년 가을부터 머리가 자꾸 빠지는 겁니다.
걱정은 조금 되었지만,
그래도 별로 개의치 않고 작년 4월까지 염색을 강행했습니다.
게다가 유전적 요인까지 결합되어 탈모가 더욱 가속화되는 것 같았습니다.
저도 물론 지금은 검은머리입니다.
검은 머리로 있으니 가뜩이나 적은 머리숱 더 적어보입니다.
염색 탈색이 두피와 모발건강에 안좋은 것 인정합니다.
프페 처방받으러 피부과에 갔을 때,
염색 탈색했던 얘기를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그것보단 유전적 요인을 주된 요인이라고 말씀하신 걸 보면,
염색 탈색이 반드시 탈모의 직접적 요인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너무 염색약을 많이 바르거나 너무 자주 하는 것 안좋겠지요.
그래도 머리가 좋아지면 조금만 해보고 싶은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님께서도 그러실 겁니다.
독한 염색약 때문에 솔직히 겁도 나지만 말입니다.
이제는 염색을 멋보다는
탈모를 조금 감추기 위한 기능적 수단으로 여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랍니다.
어쨋든 해보시면 기분전환은 되실 것 같습니다.
멋지신 머리살리기운동본부장님!
핀카 복용 꾸준히 하셔서 꼭 원하시는 헤어스타일 잘 내시길 바라며,
염색도 조금만 해보시길 바랍니다.
요즘 날씨 더운데 건강과 음식도 유의하시고,
방학도 멋지게 보내시길 바라며,
자타가 인정하는 멋진 공학도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상 잠재적대머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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