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위로를 해야 하나요
예전에 제가 읽은 책중에 이런 글이 있더군요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건 자기자신에게 달려있다.
다들 아시겠지만 내가 무심히 보내고 있는 하루가 남에겐 소중한 하루일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한 5분정도 명상에 잠기세요
오늘 하루를 즐겁게 보낼것인가 아님 짜증나고 재미없게 보낼것인가....
그리고 자기전에 되돌아보세요 오늘 하루가 즐거웠는가....
뭐 공부나 일을 열심히 하란 얘기는 아닙니다.
하루를 웃음으로 보낼것인지 아니면 낙담과 짜증으로 보낼것인지는 자기자신이 결정하는거죠
힘드신거 알지만 같은 동지가 있고 글리벡같은 약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사람도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그리고 보니까 군대있을때 제 고참이 생각이 나는군요
그분은 하루하루를 웃음으로 보냈죠
물론 인상도 좋고요... 어느날 제가 물었습니다. 뭐가 그렇게 즐겁느냐고....
그분이 대답했죠 난 인생을 즐겁게 살려고 노력한다고... 그 어떤사람도 걱정과 근심이 없을순 없죠
힘을내세요 운동도 하시고요 운동을 하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머리로 잃어가는 자신감을 운동으로 조금이나마 되찾으시길....
저의경우 머리로 잃어가는 자신감과 운동으로 얻는 자신감 중 어떤게 이기나 제 스스로 내기를 겁니다.
질때가 더 많지만 그래도 운동안할때보단 더 좋군요....
> 매일 느끼는 거지만 세상은 참 살기 힘든 곳 인것 같습니다. 우습죠. 특히나 저처럼 소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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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민한 사람들에게는요. 머리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행동을 하지 못하고 머리 때문에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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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나고 싶은 사람과 만나지 못하고 항상 폐인처럼 깜깜한 곳이나 찾아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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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심하고 한심합니다. 제 자신이...... 저같이 소심한 사람에게는 탈모가 암만큼이나
>
> 힘든 병이군요. 암에 걸리신 분이 이 글을 보면 뭐라고 하실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심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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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에서 만큼은 비슷하리라 생각하고 동지분들도 동의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정말 정말 속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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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통스럽습니다. 탈모의 악순환 처럼 머리가 없으니 밖에도 나가지 못하고 폐인처럼 생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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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다 보니 머리는 더 빠져버리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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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거울로 머리를 유심히 봤습니다. 정말 가관이더군요. 이것도 머리라고 달고 다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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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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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한많은 이세상 저마저 님들에게 힘은 못드릴망정 이렇게 자조섞인 말만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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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한 맘 금할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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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생각합니다. 우리가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없다면 그냥 혼자 사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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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전 그렇게 할 겁니다. 정말 괜찮은 여자 만나지 못할 바에야 독야청청 혼자 살아가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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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쓰면서도 자꾸 자조섞인 웃음이 나오는 군요. 울어도 시원찮을 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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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긴 눈물도 지가 양심이 있음 그만 나올때도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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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 동지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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