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에 관한 고민부터 성공 사례까지 대다모 회원님들이 탈모치료 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자유롭게 나누고 논의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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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을 먹기전과 먹고나서 어떻게 변화했는지 과정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 1개월 전

  •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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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중반부터 탈모가 오기 시작해서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가운데가 휑~하고 거의 다 날라가기 직전이었죠...
아마 약을 먹지 않았다면 다 날라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샴푸를 해도 머리가 빠지는 것처럼 느껴져서 이리저리 고민을 하다가 탈모샴푸도 굉장히 많이 써봤는데 소용도 없었고 결국 탈모병원까지 갔는데 아직 심을 필요는 없다고 하셔서 결국 약을 먹게 되었어요.
즉 종로의 성지라는 곳에 가서 약을 타서 먹게 되었는데 엄청나게 머리가 나진 않지만 그래도 휑한거는 어느정도 잘 보이지 않도록 되더라구요.
다만 부작용도 있습니다. 성기능이 좀 저하가 된다던가 피부가 뒤집어지는 경우가 가끔 있고 머리고 간지러운게 있는데 이걸 견뎌야 머리카락이 그나마 유지가 되더라구요..
지금도 계속 먹고는 있고 대다모에서 추천해주신 그리고 체험단으로 받은 샴푸를 사용중에 있는데 효과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탈모약 복용 이외에 탈모치료에 관한 전 과정을 소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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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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