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차까지 꾸준히 맞아보고, 이제 +6회 정도 더 진행해본 썰 풀겠습니다.
일단 16회 까지 맞은거고 시작은 티비에서 나혼산 박나래가 머리에 주사맞는거 보고
나도 관심 생겨서 발품 팔다 시작했는데 집에서 가까운곳 중에 탈모치료 잘하는곳
후기랑 가격 비교해보고 동탄 헤어로 방문
상담받을때 비포애프터 봤는데 드라마틱하게 좋아지길래 어느정도 msg 쳤겠거니 생각하면서
50% 효과만 봐도 괜챃다 생각하고 시작했습니다..
10회 맞고 돈 더 쓴 이유는 일단 10회차로 효과 충분히 봤고 투자 가능성이 보였기 때문이고
수술이나 다른거 하기엔 부담되기도 해서 저한텐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의 선택지 였음
여유만 되면 제일 비싼거 맞고 싶은데 날백수 대학생은 통잔 잔고 이슈로 일단 6회로 만족 알바 + 용돈으로
여유되면 더 치료받을생각입니다.
사실 탈모때매 스트레스 엄청 받고 인관관계도 나락갔는데 이제는 눈치 덜보고 다닙니다.
보정없이 병원에서 찍은 사진 그대로 올립니다 물론 이거 올려야 서비스 더받아서 올리는거 맞음 ㅇㅇ
- 특정 병원의 상호명 표기는 불가하며, 초성 표기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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