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
<1회>
작년 9월부터 현재까지 50키로 감량했고 술과 물만 가끔 가다 버블티 정도만 먹고 그만큼 극단적으로 다이어트를 했는데 그게 후폭풍으로 왔습니다. 아직 25살인 저로써 예뻐지겠다고 그만큼 독하게 해서 뺐는데 이게 뭘까 참 원망스럽기도 하고 솔직히 금방 영양제 먹고 뭐 돌아다니는 정보대로하면 젊어서 돌아올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그제서야 심각함을 알고 병원을 다녔는데 솔직히 미녹시딜만 처방해주고 이제 쉐딩기간 와서 맨탈 털리는데 제대로 봐주지 않고 그냥 쉐딩기간이예요~하고 넘기더라고요 처음 간 병원에서는 그러다가 옮겨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서면역 근처에서 우연히 ㅎㅇㄹ 광고를 보게되었고 괜찮아 보여서 상담받으러 갔는데 오히려 달랐어요 제가 갑상선 기능저하? 호르몬 수치가 낮다고 하고 비타민 D도 결핍되어 있다고 하고 지금 정수리만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염증도 조금 있고 이렇게 세밀하게 검진도 꼼꼼하게 해주고 상담으로만 1시간 쓰고 결이 다르더라고요...
진짜 어떻게 탈모가 독하게 마음먹으면 나을수만 있다면 뭐든 할텐데 이게 그 영역이 아니여서 너무 마음고생 아팠던것도 솔직히 알아봐주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 외에도 솔직히 취준생이여서 지갑 사정도 있는데 그런 부분까지 고민해서 같이 생각해주는 것까지 현실적으로 맞춤형으로 하는 것까지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저의 사정을 생각해서 엑소좀이랑 보톡스 상황에 따라서 농도랑 용량 다 번갈아 가면서 왔다갔다하면서 맞았는데 변화가 너무 괜찮네요..정말 저에게 잘 알맞게 프로그램 짜주시고 덕분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딱 작년 7월 15일부터 시작했는데 오늘 1년 기념으로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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