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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모수 계산법, 모발수 vs 모낭수
안녕하세요,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박수호입니다. ~모발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상담을 다녀 보면 이식에 필요한 모수를 계산하는 방법이 두 가지라 혼란스러웠던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모낭단위로 계산하느냐, 모발 수로 계산하느냐...모낭단위와 모발이 어떻게 다른지는 그림을 보면서 이해해 봅시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모발이 2개씩 (빨간 화살표), 혹은 3개씩 (노란 화살표) 나오는 것이 보이는데요,그것이 바로 모낭단위입니다.모낭단위는 모낭이 1개만 있을 수도 있고, 모낭 2개, 모낭 3개, 그리고 (한국인의 경우에는) 아주 드물게 4개의 모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우리가 상담받을 때는 흔히 모낭 수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모낭단위라고 해야 정확한 거죠. 한 모낭에서 한 모발만 나오니까요. 단면 그림으로 다시 보시면, 이렇게 모낭단위로 분리하여 이식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결과를 내기 때문에 요즘은 거의 모든 병원에서 모낭단위 이식술을 시행합니다. ~이식에 필요한 양을 계산할 때,우리나라를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모낭단위를 사용합니다.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서비스 시간당 과금을 하는 것이 보편적인 서구의 정서상, 한 개짜리 모낭단위든, 세 개짜리 모낭단위든 걸리는 시간에 비례해서 수술비를 책정해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이 모발수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일의 결과를 중요시하는 우리나라는걸리는 시간보다 결국 몇 모가 심어졌냐가 서로에게 잘 이해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우리나라에서도 비절개 채취가 많아지면서 모낭단위를 사용하는 병원도 많아졌습니다.비절개 채취는 펀칭하는 횟수에 따라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랬겠죠? ^^그래서 환자의 입장에서는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는데요...~ 비절개로 채취할 때는 주로 2개나 3개짜리 모낭단위를 채취합니다. 1개짜리 모낭단위를 채취하면 비효율이니까요.채취하다가 잘리는 모낭을 감안해서 상담할 때는 주로 1모낭단위 = 2모 (1500모낭단위 = 3000모)정도로 말씀드리죠.(보통은 1모낭단위 당 2모 이상이긴 합니다.)​하지만 숙련되지 않은 의사라면 1500 모낭단위를 채취했는데 1500모만 나올 수도 있죠 ㅠㅠ이런 경우에는 이야기가 좀 달라집니다만... ~(숙련된 의사임을 가정하면) 채취 모수를 모낭단위로 계산하는 건 위의 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식을 모낭단위로 계산하면 좀 애매해지는 게 있습니다. 한국인의 모발은 굵어서 2개나 3개짜리 모낭단위를 심으면 밀도는 좋아 보이겠지만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럴 땐 채취한 2개나 3개짜리 모낭단위를 다시 1개짜리 단일모로 분리해서 심습니다.특히 여성헤어라인의 경우엔 말이죠.저희는 여성헤어라인을 측면(구레나룻)까지 교정해야 하면 1개짜리 모낭단위의 비율이 70%가 넘을 때도 있습니다. 3000모를 채취했을 때, (1 모낭단위 = 2 모)의 식으로 계산하면 약 1500모낭단위를 심게 되지만,70%를 단일모로 분리해서 심으면 단일모 2100모낭 + 2개짜리 모낭단위 450모낭 = 2550모낭단위가 됩니다.의사는 약 1000번을 더 이식해야 하고, 시간도 훨씬 더 걸리게 되는 거죠. 여성헤어라인 교정 수술 직후위 사진이 측면까지 교정한 여성 헤어라인 수술 직후 모습인데요,파란선으로 표시한 부분은 모두 단일모로 심고, 노란선 부분도 단일모와 2개짜리 모낭단위를 섞어서 그라데이션을 만들고,그 뒷부분을 2개짜리 모낭단위를 심으니, 단일모가 많이 필요할 수밖에요.(선을 좀 대충 그렸나요 ㅎㅎ) ~ 모수로 계산하게 되면,채취할 때 몇 번을 펀칭했는지, 모낭이 얼마나 잘렸는지, 단일모로 얼마나 분리했는지에 상관없이 계산법은 한 가지 밖에 없으니 간단해지고,결국 수술 후 결과를 예측하기에는 모낭단위 보다 모수가 더 정확하기 때문에, 저희는 절개든 비절개든 모낭단위가 아닌 모발 수만 사용합니다. 여성 헤어라인은 자연스러운 결과를 만들기 위해 단일모를 많이 심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남성 모발이식에 비해 비용이 조~금 더 비쌉니다 ^^;(그렇더라도 추가로 드는 시간에 비해서는 비싸지 않습니다.)~ 모낭단위로 계산하느냐, 모수로 계산하느냐, 무엇이 정답일 수는 없겠죠.결론은 의사와 환자 간에 충분한 설명과 신뢰가 형성된다면 어떤 방식이든 상관없을 것 같다는 것입니다.신뢰가 가는 의사를 선택해서 불필요한 의심 없이 그를 믿고 따라가시는 것이 정답. 그리고 의사는 그 신뢰를 저버리지 말 것.~바람부는날에도박수호였습니다. ※ 모발이식수술 후에는 부종, 염증, 통증, 출혈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거.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원형탈모, 모발이식 해야할까?
비절개슬릿전문 포헤어의원 권오성 대표원장입니다.    "동전 크기의 원형탈모가 생겼는데 모발이식 해야하나요?" 원형탈모는 일종의 ‘자가면역 질환’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인 림프구는 원래 우리 몸에 들어온 세균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면역세포에 이상이 생기면 모낭을 이 물질로 착각해서 공격하게 되고 공격당한 모낭의 모발이 빠지게 되어 원형탈모가 발생합니다. 원형탈모는 연령에 국한되지 않고 발생할 수 있는데, 최근에는 20~30대 젊은층에서 급격히 늘어나고 증세도 심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동전 크기 정도의 원형 또는 타원형의 탈모반이 생기는 것이 특징인데, 처음에는 한 두 개에서 나중에는 전체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다행히 혈액검사도 문제 없고 다른 질환이 없다면 원형탈모의 90%는 저절로 좋아지지만 10% 정도는 탈모반이 띠로 나타나는 사행성 탈모나 두피의 모발이 모두 탈락되는 전두탈모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원형탈모라고 진단 받았다면 보통 1년 내에 모발이 다시 자라게 됩니다. 만약 원형탈모가 여러 군데로 확장되고 있다면 모발이식을 진행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이미 몸 속의 면역세포가 본인의 모낭도 자신의 것으로 인지 못하는 상황이므로 모발을 이식해도 다시 빠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1년이 지난 후에도 원형탈모 부위에 모발이 자라지 않고 더 이상 확장되지 않는다면 모발이식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원형탈모를 치료하는 방법은 모발이식 외에도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거나 스테로이드를 복용해서 개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복용했을 때 당뇨나 골다공증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의 후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원형탈모 부위에 미녹시딜을 바르는 것인데, 사람마다 증상은 다르지만 머리카락이 자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다만 사용을 중단하면 탈모가 재발될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헤어 비절개모발이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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