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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0모사용자입니다. 여름이 와서 탈착식을 하려니...문제기 ㅠ.,ㅠ
지난 8월에 제본떠서... 8월말부터 쓰기 시작한 하0모 고정식...
혹시 탈착식으로 바꿀지 모르니 좀 크게 해달라고 해서...
잔뜩 많이 밀어서 썼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에 탈착식으로 바꾸려고 했더니만...
이건 뭐... 병....
사이즈가 작아서 안되고... 새로 하라고 하더군요.
90만원에 할인이 된다는 친절한 말과 함께...
분명히 만들때는 가능하다면서 크게 만들더니만...
막상 하려고 하니 안되는 거라고 하는군요.
웅... 계약서에 삽입했어야 하는건데... ㅡ.ㅡ
여하간에... 그날 저같은 사람이 하나 더 있었다는
친절한 설명끝에 하나 더 하시고... 불편하실수 있으니
추가로 하나 더 하시죠란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시더군요.
처음에 시작이 200이 넘었는데... 400을 채우라굽쇼?
증거가 없어... 소송은 안되겠지만... ㅡ.ㅡ 맘이 그랫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그 때보다 가늘어지고 줄어든 모발을 보고는...
본드의 부작용은 아닌지(피부가 붉어지긴 하더라구요. ㅡ.ㅡ)
걱정도 됩니다.
그리하여... 일단 다시 원위치 해서... 써야할 것 같습니다. ㅡ.ㅡ
바싹 밀어서...
도대체가... 스타일도 저보다 못내고... 스타일 리스트란 자들이
폭주족 머리를 만들어주고 흐뭇해 합니까?
3개월만에 증모에 앞선 손보고... 아마... 올 봄에는 전체 수정도
해야할 듯 합니다. 이거... 꼭 해야죠. 1년지나면 A/S도 없으니... ㅡ.ㅡ
여하간에...
결론은... 혹... 탈부착식으로 가발을 하는 그리고 관리가 가능한 곳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나이스무와 마이무 등이 무난한 것도 같은데... 부탁드립니다. ^^;
자연스러움이 탈착식은 덜하고...
운동시(주말에 야구동호회 활동을 합니다. ^^;) 불안하고
바람이 불면 뜬다는 무서운 말도 하는 분이 있던데... 이에 대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
머리 찝는 부분을 옮겨야 된다는데... 이부분에 대한 설명두...
부탁드립니다.
고정식... 자연스럽고 좋지만... 종일 쓰고 있어야 한다는 거...
본드부분에 머리속 때가 끼여(매일 감아도...) 그곳이 무지 가렵다는거...
한달에 한번 혹은 2주에 한번 띠어내면 미칠듯이 기쁘다는 거...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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