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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가발 관련글 안 쓸렵니다.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 무슨.... 피해망상 환자들 같습니다.
처음 가입할때 그냥 호기심으로 가입했습니다.
물론 그때도 여러분과 같은 대머리고(선천적,후천적이유를 떠나서....)
그냥 아픔을 나누고 더 좋은 해결책이 있나해서 들렀죠.
저 같은 경우는 선천적이 아닌 후자에 속하기에 충격이 더 컸어고
그러기에 진짜 힘들었습니다.
사고 당시 저만의 해결책을 찾았고, 그때 알게 된것이 가발이며
그 업체는 지금의 대기업 중 한 곳이었습니다.
당시는 가발업체가 지금처럼 흔하지도 않았으며 더구나 대중매체에서
선전하는 업체는 이 업체가 최초인 것으로 기억됩니다.
선천적인 아닌 후천적인 문제였기에 그냥 만족했고 지금 시점에서 생각
해 보면 대머리들을 생각해 주는 마음과 실력이 대단했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시간이 흘러 경쟁업체의 등장, 그 대기업의 마인드의 변질....등등
이것저것 복합적인 문제가 얽혀 지금은 기사용자가 불만이 쌓일만큼
쌓인 그런 업체로 전락했지만 아직도 많은 초짜(?)들은 네임벨류라는
허상에 속아 맘고생,돈고생 합니다.
저 또한 가발초보가 아닌 나름 숙련자이기에 불만이 생긴것이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나름 알아 보았으며 제가 언급한 그 업체까지
가게 된 것입니다.
처음에 제가 그랬듯이 여러 유저들이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제가 느낀 그대로 글을 썼으며 저 또한 처음의 그 말못할 고민, 경험으로
지금 제가 만족하는 업체를 찾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진짜 어이가 없네요....
그 동안 제가 겪은 어려움(가격,만족도 등)을 바탕으로 글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는 걸 보니 정말 병적인것 같습니다.
다시는 글 안 올릴렵니다.
엽기총각님 답글에 약간 의아함도 느꼈고 하우스키퍼님의 과민반응 답글에
짜증도 느꼈습니다.
두분에게 뭐라 질책하는게 아니고 이곳...대다모의 분위기가 너무 싫어진
단편적인 예라고 설명 드릴수 밖에...
한편으로는 업자분들의 지나친 광고때문에 생긴 또 하나의 피해자들일수도
있겠지만....같은 환자(?)로 느끼는 마음은 배신감 뿐입니다.
또한 제가 언급한 그 업체에게도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그 업체...아직까지는 신생업체이기에 실력과 신뢰로 답하는데 제가 회원님
들에게 설명이 부족해 오히려 해가 되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이유로 앞으로는 모니터링만 해야겠습니다.
옛말에 "잘해도 그만,못해도 그만...중간만 해라' 라는 말이 새삼스럽게 느
껴지는 이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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