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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기다리는 남성들의 9월 정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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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8Eight - 사랑을 잃고 난 노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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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기가 좀 늦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일요일이 제일 바쁜 날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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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모에 참석하신 분들,,
m청년, 김OO, 긍정의 힘, 드뎌왔구나, 레옹, 레이몬드,
porsch, 나쁜둘리, 바이바, 이기자, 갈구리, 키다리아저씨,
올드보이, 몸통, 부라퀴, 시작과 끝(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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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정모 시간의 변동으로 인해서 약간의 혼란을 드린점 사과 드립니다,,
연락을 빨리 드렸어야 했는데 좀 늦게해서,,
몇분은 빨리 도착을 하셨더라구요,,^^⅔
5시경에 신촌현대백화점시계탑에 도착해서,,
4시에 도착하신(--) porsch 님이 오시더니..
그 뒤로 한 분 한 분 속속 도착하셨습니다..
5시 30이 되자.
정모 신청하신 분들의 ⅔ 정도가 오셨어요,,@@
음,,
‘이제 정모 할 때 코리안 타임을 적용하면 안되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5시 40분쯤,,
나쁜둘리님께서 정모 장소를 아시는 관계로 먼저 가시고,,
저는,,
좀 더 기다리다가 바이뱌 님과 함께 정모 장소로 이동,,
하지만,,
아직도 룸에 들어가지 못하시고,,^^
6시가 조금 넘어서 정모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나눈 것은,,
각자의 간단 소개..
1. 맞춘 업체,,
2. 장단점,,
3. 궁금점,,
이 안에서 간단한 질문과 함께 소개를 가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6분이 모두 소개 하는데 1시간 10분 정도가 걸린 것 같네요,,^^
비록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서로간의 궁금한 점을 어느 정도는 해소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쁜둘리 님은,,
여전히 바쁘셔서,,^^
소개하시고 먼저 가셨어요,,
제가 깜빡해서,,
먼저 소개 시켜드렸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너무 늦지는 않으셨는지 모르겠어요,,^^
그 이후에,,
갈구리님의 스타일 내는 법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장소가 장소인지라,,
컷트는 이루어지지 않았구요~
참석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직접 스타일을 내는 방법을 보여주시고,,
약간의 질문도 받아 주시고,,
하지만,,
역시 중요한 건,,
왁스 한 번 살짝 해 주고,,
드라이 한 번 살짝 해 준 것 뿐인데,,
스타일이 훨씬 더 좋아진 것 입니다,,
역시 노하우가 쌓여야해..^^
100번 귀로 듣는 것 보다,,
한 번 눈으로 보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나게 하는,,
순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이 처음이라서,,
갈구리님께서 스타일을 잡아 주셨을때..
몇몇 그룹의 토론장이 생겨서,,
집중을 하지 못한 점은 아쉽습니다,,^^
다음엔 좀 더 집중의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토론의 장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정보가 오고 갔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그 속에 들지 못해서 그런겁니다,,^^
많은 장비와 도구를 가지고 오셔서,,
스타일을 잡아주신 갈구리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업자분이 참석하지 않으신 정모는,,
참 오랜만인 것 같았습니다,,^^
혹시..
제가 먼저 진행한다는..
정보가 퍼져서 그런 건 아닐지..^^
그리고 2차 호프집으로,,
역시나,,
신촌의 2차는 장소 잡기가 힘들어요,,^^
장소를 찾다가 레이몬드님과, porsch 님께서,,
먼저 가신 걸 못 봤네요,,
다음엔 꼭 얼굴 뵙고 인사하겠습니다,,(--)(__)
2차 자리를 잡고 다시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역시나,,
소모임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가,,
한 가지 의견에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를 나누었다가,,
(자리가 좀 넓었는데 말이죠,,^^)
다시 소모임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하지만,,
예전엔 2차에서도 서로의 스타일과,,
업체 및 가발에 대한 이야기가 주류였다면,,
이번엔,,
가발 게시판의 발전 방향,,
정모의 활성화 방향 등등,,
점점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엔 더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더 다양한 의견들이 나와,,
앞으로 우리 게시판과 정모가,,
더욱 더 발전되지 않을까 자신합니다,,^^
11시쯤 되어,,
막차 시간 때문에 집에 들어가실 분들은,,
집으로 향하시고,,
(김OO, 긍정의힘, 드뎌왔구나, 이기자, 갈구리, 키다리아저씨, 부라퀴)
같은 자리에서 이야기를 계속 나누었습니다,,
3시쯤 2~3 차를 정리하고,,
마지막까지 남은,,
m청년, 올드보이, 몸통, 레옹, 저 이렇게,,
노래방으로~
(바이바님은 2시경쯤 집으로,,^^)
아~
한 6~7개월만에 노래를 부르니..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저의 뭐 비슷한 목소리를 들으신 4분에게,,
심심한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레옹님께서 먼저 집으로 가셨구요,,
남은 4명은,,
4시가 넘어서 나와서,,
각자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가장 가까운 제가 집에 도착하니,,
5시가 넘었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더 걸리셨을 텐데,,
어떻게 잘 들어 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이번 정모는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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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모의 1차 모임은,,
m청년님께서 회사일로 바쁘셔서,,
많이 부족한,,
제가 먼저 진행을 했었습니다,,
부족하고 미흡했던 부분은,,
너그럽게 이해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제가 했던 말들 중에서,,
사실과 다르다거나,,
제가 잘 못 알고 있다거나 하는 점등은,,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구요,,
혹여,,
저 때문에 기분이 상하신 분이 계시다면,,
너그럽게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알려 주시면,,
앞으로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태풍이 올라와서,,
비가 많이 옵니다,,
가을 태풍이 더 위험하다고 하니까요,,
조심해서 다니시구요,,
즐겁고 활기찬 한 주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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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Eight - 사랑을 잃고 난 노래하네 뮤직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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