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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후 밀란방문기
뚜껑 한지도 얼마 안됐고..
전에 거기 팀장이 스타일에 대해서 안좋게
말한 부분등 여러가지 불만을 좀 따지면서 말을했더니..
처음에는 웃던 디자이너가 슬슬 표정을 굳어지더군요..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가발부착 본드에 대해서는 '무해하니깐 쓰겠죠'라며 말하길레
뉴스에서 '해롭다던데요?'라고 말했더니 또 표정 굳어지고
중요한 리콜에 대해서 말을 했더니
지금 쓰는 걸 0.03으로 원하면 제작해줄수 있다는군요..
리콜이라는거 0.03으로 다시 제작을 원할때 그때 다시 만들어준다는
식으로 말하는데..이거참..
뭐라고 말을 해야할까요...?
두께에 대해서는 제가 직접 방송촬영현장에
있었고 티비에 나왔던 밀란 관계자 분꺼는 0.09정도 되는데
내껀 0.1이 넘지 않느냐는 말에는
"그 분 머리숱이 많던가요?"라며 저에게 약간의 공격을
음음 머라고 말해야 그 사람들 고개만 숙이고 '죄송합니다'
라는 말만 할까요 ..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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