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반가운 이를 만나다...두번째 이야기.
예전에 시작과끝님과 제가 우연히 용산에서 마주쳤던 이야기를
시작님께서 글로 올려주셨던적이 있었죠.
그보다 더한(?) 이야기를 올릴려고 합니다+_=
일이 끝나고 집에 도착했을때의 일입니다.
제가 사는 원룸이 빌라 형태로 되어있고 층수가 반지하1층~3층까지 있습니
다. 그리고 한층에 4집씩 있죠.
어쨋든 본론으로 들어가서...입구의 도어락을 열었는데...제가 사는 반지하1
층에서 2사람이 올라오고 있더군요.
딱 처음 봤을때는 그냥 이웃집 사람인가부다하고 딱 마주쳤는
데....................왠 아주 낯이 익은 사람이 눈에 들어오는겁니다+_=;;;;;;;
부라퀴군이었습니다............;;;;;;;;
그 놀라움은 용산에서 시작님을 봤을때보다도 더 쇼크였습니다+_=;;;;;;;;;;
다른곳도 아니고 집안(복도니까 집밖인가...)에서 봤으니..;;;;
그렇습니다...이유인즉 부라퀴군의 ♡인분이 바로 저희집 옆호실에 살고 있
는분이었던것입니다~!!!!!!!+_=;;;;;;
그집에 놀러갔었다가 퇴근하고 돌아오던 저와 아주 딱 마주쳤던 것이지요.
일단 너무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부라퀴군에게는 나중에 놀러오는김에
우리집에도 놀러오라는 말만 해주고..부라퀴군과 그분은 일단 같이 나간.....
대략 한동안 정신이 멍해지더군요........+_=
결론은........세상은 참 좁은겁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