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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을 하구나서....
몇칠전에 가발하나를 했습니다(다음달에 다오지만)
가발 하기전엔 무지 고민했죠 나이가 몇살인데(20대)물건에 의지하면서
평생을 살아야 하나 ㅠ.ㅠ..! 진짜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이건 제 입장에서 친구를 만나구 사람을 대할때 기분을 솔직하게 말하는 겁니다 우선 자신감 진짜 없어지더군요 특히 모자를 벗어야 하는 자리 (결혼식.장례식)그런 자리 진짜 가기 싫습니다 가면 오랜만에 만나는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들 한 마디씩 하죠(특히 염장 지는는 넘 꼭 있죠 몇살로 보이네 애 늙은이네 하며) 그 때 마다 머리카락 아니 머리를 잘라서 버리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ㅠ.ㅠ
나이두 20대구 취직두 해야구 사랑이라는것두 해보구 싶구 뭐 취직이야 아무리 외모 지상주의이지만라지만 사랑은 저금 문제가 있더라구요
짚신두 짝이 있드는데 뭐 있겠죠 짝은 그러나 내가 원하는 상대는 날 시로하니까 그게 문제라는거죠 제가 몇전동안 공부를 할려구 외국에 있쓸때 일입니다
진짜 좋와하는 얘가 있었죠 고백두 했습니다 결과야 (말하면 입 아파요)
그 여자 왈 아직 오빠는 남자두 안 느껴져요 뭐가 어째요 저째요
그 말 다 핑계인거 알고 있지만 제가 뭐라 할 말이 없더군요....!
그래서 친구나 선배 만나 이런얘기를 하면 다 이런 조언을 하죠
그 얘는 인연이 아니라구요 그럼 언제 내 인연은 나타날까요??
친구 만나서 여자얘기 나오구 좋은 여자있는데 소개가 어찌구 저찌구 하면
저는 어디 딴 나라 사람같습니다 뭐 이게 내 인생일걸 하면서 포기하죠
그러나 이번에 가발 나오면 다시 태어나는 모습으루 살아 갈려구요 많이 많이 응원해 주세요 탈모 방지 및 발모 약이 개발 되는 날까지 화이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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