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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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스스로 컷팅해보았습니다
가발은 99년 부터 셨습니다.
처음에는 중소기업 그리고 대기업체를 셨죠
한 10년 다되어가네요.......
이제 가발에 대해서는 느낌상 알것 같습니다.
업체에 정말 많이 속았습니다.
두개 구입하면 깍아준다....보상판매해준다.......
최대 1년에 4-5개까지 맞춘적도 있습니다.
업체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나는 너무 가발에 맘에 않들어서.....
어쨌든 비용은 내가 부담하는거였죠.....특별회원가입하라고 너무나 졸라대더군요.......
얼마전에 다시 대기업에서 중소업체로 바꾸었습니다.
제작의뢰만 해놓았고
아직 머리에 쓰고 컷팅은 않했습니다
5월 13일날 컷팅하기로 했죠.....
스타일리스트의 수준이 지금까지 본사람들중 최고이었기에 의심은 않합니다. 엄청난 기대를 해봅니다.
중소기업에서 대기업가발을 수선을 받으면서 알게된 사실은 대기업에서 염색하나도 제대로 신경써 주지않았다는거 였고.....스타일리스트의 실력이 부족해서......
가발이 많이 티가 났던거 였습니다.
저는 이때까지 스타일리스트를 믿고 대기업체의 가발에 가위를 대어서 고쳐본적 없습니다....한번도.......
그런데.... 인터넷으로 29000원짜리 통가발을 신청했고 제가 직접 컷팅해 보앗습니다... 제 와이프는 더 자연스럽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에 처박아둔 대기업가발중 그나마 깨끗한 것으로 2개를 꺼내어 제가 작접 재컷팅했습니다.
당연히 가발이 자연스러웠습니다.....
2개다요.....
10년이 다되어 깨달은 사실은 가발은 스타일리스트의 실력에 좌우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제실력보다 못한 스타일리스트에 속고...대기업판촉에 속고...바가지에 속고...심지어 염색까지도 대충해주어서.....당시에는 원래 염색이 잘않되는줄 알았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조금 정성을 다해서 관리해주니 염색이 잘되어 가발티가 없어지더군요.......
29000원가발이 1300000원가발보다 표가 적게 난다면...믿으시겠습니까?
하#모 가발 업체 스타일리스트는 반성하세요..
한 5년간 하이@가발업체를 이용했죠....결혼하고 나니 1년에 200-300이상 투자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하#모업체 가발8개로 제혼자 관리했죠......
가발을 돈을주고 싸야 관리해준다고 해서.......
돈이 없어서 제가 관리했죠........
넘무 나쁜 업체라 생각되지만 다행스러운건 중소업체들의 약진으로 아마도 오래가지는 못할것 같내요.....망하겠죠....
대기업가발의 반값으로 가능한 정직한 업체를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그 정직한 업체의 실력을 사진으로 올리려고 생각중입니다.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글올리는 분들의 고민들도 사실 한두번이상 제가 해본것들입니다.
그분들도 시간이지나면 다 아시게 될거라고 생각이됩니다...
업체 비방을 못하게 하니 그냥 조용히 있습니다.
오늘 제스스로 컷팅을 하면서 너무 웃기더군요....
가발도 별거 아니구만......
너무 걱정들하지마세요.
가발 별거 아닙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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