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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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드뎌...저도 맞추러 갑니다.
광주쪽은 정보나.. 활동하시는 분이 잘 안보이시는 거 같네요..
서로 공유하고..알고 지내면 좋을텐데..
2년여째.. 눈팅만 하다.. 드뎌 이번주 토욜날 업체를 두어군데 선별해서
가기로 예약했습니다.
프로스카,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트리코민샴푸, 각종 증모제, 기타 영양제,
민간요법...몇년째 돈을 얼마나 쑤셔 발랐는지 모르겠네요..
퇴근하고 이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부딪히는 사람들 시선하나 하나가
제 머리에 꽂히길래 급히 화장실 가서 머리를 보니..
역시 사람들 시선을 끌만 하더라구요..
왜 그거 아시잖아요.. 머리숱 없는 사람이 땀에, 머리기름에 뭉치고
떡져서... 두피 흉하게 들어나는 모습...
순간...얼마나 당황스럽던지.. 식은땀이 나면서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당당해지자구 하면서 막상은 제가 마음 졸이며 나왔습니다.
여러분들..힘내시구요!! 좋은 결과 있기를 저에게도 화이팅 해주세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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