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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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만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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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목욕할때 샴푸 거품으로 헤이하치머리 해서 괜히 "이야압~" 이런거 하나요?
허허
가발 3일째..
테입식입니다..
밤에 잘떄 문 걸어 잠그고 자고 (가족 아무도 모르고 가발을 벗고 자야 하니;)
오늘 모인 가족들 아무도 모르고(부모님, 누나4명,매형3명,조카한명 총 8명 아무도 모릅니다;;)
여자친구한테는 그저께 하루종일 데이트 잘하고 밤에 헤어질때 얘기 했더니
전에도 괜찮았는데 왜그랬나며 (그동안 흑채 효과를 좀 봤던지라..)
내가 대머리여도 상관 없는데 왜 그랬냐는~(이건 좀 닭살인가요 허허;;)
그러면서 완전 티안나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알고 봐도 모르겠다며
머리 귀엽고 이쁘다고 여자친구도 좋아하는걸 보니 너무 좋네요ㅋㅋ
대놓고 살펴봐도 모르겠다고 가발이 좋은건지 제 손재주가 좋은건지 계속 못믿겠다고만 하네요ㅋ
아 가모 사진과 후기는 추석이 지나고 올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예고 -
걍 가모만 받아와서 제가 직접 머리 밀고 머리 컷하고 셋팅했습니다.
포기를 모르는 남자 정대만이의 머리를 하려고 애썼습니다만..
어쨌든 투비 컨티뉴
남은 추석 연휴 맛난거 많이 드세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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