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오랜만에 글 쓰네요^^;
클립식 사용한지가 어연 1년입니다.
어려움도 많았고.. 탈모는 더욱 진행되어가고 있지만
나름 하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다만...노총각의 신분으로.. 이성을 만날때 과연 어찌해야 할지 정말 난감하군요
내일 친구 와이프가 친구를 소개시켜준다구 하는데..
(물론 친구와이프는 제가 가발 하고있는거 모릅니다.)
아~~ 속인다는 느낌도 들지만
일단은 잠시 숨기고..
추후에 상황을 봐가며 얘기를 하는게 낫겠지요?
ㅠ.ㅠ
참고로..저번주에 대학친구들 모임의 가족동반으로 1박 2일 갔는데..
물론 저는 솔로로..ㅠ.ㅠ
몇몇 친구와 친구와이프들한테 가발 안들키고 자느라 혼났네요
특히 클립식인지나 머리는 베개에 대면 클립이 눌려서 아파서리..
새벽에 슬쩍 벗었다가 새벽에 젤 일찍 일어나 화장실에서 뒤집어 썼네요
흠..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낼 소개팅 화이팅해주세요
참고로 제 나이는 35입니다. ㅠ.ㅠ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