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가요주점에서 생긴일..
몇일전 동창들을만나 가요주점이란 곳을갔습니다....워낙 자주 가는 곳이라
그날따라 테잎이 조금 부족했다고 느꼈어요,,,테잎이 얼마 안남아 전날썻던걸다시쓰고갔어요. 모자와함꼐여...
불알친구들이라 제가 가발한걸 아는친구들이져...가모할때 적극 반대했던....심한탈모는아니라서요....그날일이 벌어졌어요,,,제가쏘기로하고 갔는데 거기 아가씨가 갑자기 키스를 하는바람에 저도 모르게 흥분을해서 모자를 벗어던지고,,갑자기 그여자분위로 가모가 ㅋㅋ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여
제가 술이떡이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친구가 가발 다시 쒸워줬데여..그리고 화장실간다고 하고 도망나왔다고 하네여.. 그래서 친구가 친구 따라가보라고 제 머리땜에 스트레스 마니 봤는애라고 그랬다고...전 기억도 안나는데 그날성질부리고 도망가고,, 암튼 욕많이 먹었습니다...계산도 안하고 가발두개값을...
아무리 필름이 끊겨도 가발한사람을 그걸 아는것 같습니다..ㅋㅋ
택시기사한테 퍽치기도 당했는데 20만원 털어가네여....그택시기사정말 고맙네여,, 다행히 집앞까지 잘 데려다줘서 더 고마운건 가발이 제 손위에 있었어요...다음날 출근이고 가발한거 아는사람 없어요.,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여..
그리고 그 아가씨가 술사준데여 다음주에,....미안하다고..ㅋㅋ
그후로 술 끊었습니다..매일먹던술을 이제 술 안먹을려고여.회원님들도 조심하세여..그냥 에피소드였습니다
다음주는 먹어야죠ㅋㅋ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